요약
1. 길고양이 밥주면서 가족, 지인들 한테 돈 빌리고 안갚음
2. 동물병원 몇군데에는 수술비 같은 비용 빚 지고 안갚음
3. 돈 갚기 싫어서 파산 신청 했다가 법원이 개인회생으로 반려함
4. 달마다 얼마씩 갚는 개인회생 판결을 내렸지만 그것조차 싫어서 다시 파산신청
5. 본인 손에 보증금 5천만원, 승용차 1대 절대 포기 못하고 계속 사료 뿌리러 다님
6. 길고양이맘 관련 유튜브 채널에 나와서 살려달라고 오열
7. 해당 영상 업로드 되고 나서 몇년 후에 다시 찾아갔지만 여전히 돈 안갚고 사료 뿌리고 다님
결론 - 본인 믿고 돈빌려준 지인, 채권자들, 동물병원 피눈물 흘리는중
댓글(24)
우리집도 고양이 키우는데 고양이가 진짜 요물임.... 그냥 홀리면 답도없어
기름값은 어디서 나온대 ㄷㄷ
막 울면서 유튜브 영상 댓글에 개인 계좌 댓글 고정 해놔서 사람들이 돈 보내줌 ㅎㄷㄷ
죽어야 끝이 날 문제인가...
캣맘은 정신병이야
고양이에 미쳐서 다른 사람과 동물에게는 그 어떠한
미안함도 없지
이건 진짜 무슨 사이비급이네. 차이점이라면 교주도 없다정도
무섭네
저정도면 정신과치료가 필요한거같은데...
쟤네들 웃긴게
‘고양이‘를 좋아한다고 주장하고 ‘모든 고양이는 평등하다‘고 주장하는데
저렇게 도둑고양이 밥주면서 자기가 좋은사람이라는 위안은 챙겨가고싶고
쟤네 집에 들여서 키우는 책임은 지기 싫어함
도둑고양이 밥 주면 , 그 고양이가 입힌 피해는 법적으로 밥준 사람이 주인으로 인정되서, 그 밥준 사람이 책임져야하는데
그때되면 ‘내 고양이 아닌데요?‘ 시전함 ㅋㅋㅋ
저렇게 추운날 집에도 안 들이면서 고양이 사랑 시전하는 사람들
높은확률로 지 집에는 품종고양이 키움 ㅋㅋㅋ
그 고양이 펫샵에서 사오면
‘지인 누가 파양해서 / 누가 유기항 파양묘‘ 컨셉잡고 감정팔이하거나
아니면 남이 파양한다는거 잽싸게 물어서
‘도둑고양이 입양은 좋은 일이지만, 커뮤니티나 포인핸드에 넘치는 도둑고양이 입양글은 다 마음보내기로 응원만 하고 무시한채 ‘품종고양이‘ 파양글에만 열올리는‘
이중성 제대로 보여줌
저쪽 계열은 절대 남말 듣지를 않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