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지상파 방송국 ABC의 앵커가 트럼프의 성추행 유죄 판결에 대해 발언한 거에 긁혀서 트럼프가 명예훼손 소송을 걸음
법조계에서는 이 소송에서 트럼프가 이길 확률이 희박하기 때문에 ABC가 승소할 것이라고 대부분 보았으나
이번 달에 난데없이 ABC는 트럼프에게 합의금을 주고 소송을 끝내기로 결정함
이에 대해 ABC 측은 합의할 생각이 전혀 없었지만 ABC의 모회사인 디즈니가 향후 사업 관련으로 트럼프한테 밉보이는 게 두려워 합의를 강요하였다고 밝혀짐
이 사건으로 디즈니는 당연히 미국 언론계에서 욕을 겁나 쳐먹고 있고 사실상 트럼프의 언론계 통제와 장악이 시작된 거나 다름없다고 보는 중
댓글(22)
민주주의의 소중함을 깨달아라 미국인들아
예로부터 PC는 강약약강이었다
애초에 메카시즘 나팔수가 디즈니여서 신기하지도 않음
디즈니는 대통령되자마자 합법적으로 1500만달러를 지갑에 꽂아넣네 ㅋㅋ
핑핑이 ㄲㅈ도 달달하게 빨더니 버릇 안가네
여봐라 트비어천가를 대령하렷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