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
grief0 | 16:58 | 조회 0 |루리웹
[16]
루리웹-8253758017 | 17:06 | 조회 0 |루리웹
[13]
지로보 | 17:02 | 조회 0 |루리웹
[2]
| 17:01 | 조회 0 |루리웹
[24]
죄수번호-69697474 | 17:01 | 조회 0 |루리웹
[12]
요르밍 | 17:02 | 조회 0 |루리웹
[14]
달콤쌉쌀한 추억 | 17:00 | 조회 0 |루리웹
[32]
가로수 그늘아래 | 16:57 | 조회 0 |루리웹
[7]
리틀리리컬보육원장 | 16:50 | 조회 0 |루리웹
[5]
김전일 | 16:22 | 조회 0 |루리웹
[9]
DDOG+ | 16:50 | 조회 0 |루리웹
[9]
쌈무도우피자 | 16:49 | 조회 0 |루리웹
[37]
게이브 뉴웰 | 16:53 | 조회 0 |루리웹
[19]
이단을죽여라 | 16:54 | 조회 0 |루리웹
[15]
대영주 데나트리우스 | 16:52 | 조회 0 |루리웹
댓글(11)
원래는 그래서 결혼하고 새로운 가족을 만들고 그랬던 건데...
저런거 다 소용없을걸? 처음에나 만족하다가 점점 시간이 지날수록 본인 스스로 허무감과 이질감을 느낄거임
그런 사람도 있겠지만 과거의 추억을 떠올리며 오늘도 힘내자 하는 사람도 있을거 같음
아직까진 환각 문제 때문에 불가능.....
누군가때문에 살아가던게 사라지면 정줄 놓을거 같음
뭘위해서 살아야되나 싶고
저거 완전 렐릭
블랙미러에서 비슷한 주제를 한번 다룬 적이 있었지
결혼해야지 뭐.ㅍㅍ
이게 처음 독립할때 느꼈던건데
30년동안 집에 돌아갔을때 반겨주는 사람들이 있었는데
독립하고 퇴근하고 집에 왔을때 다녀왔어요 하는데
아무 답변이 없는거 보니까 저 생각 많이 들더라
그때 처음으로 아 결혼도 진지하게 고민해야겠다 싶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