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
우마뾰뾰이 | 08:35 | 조회 0 |루리웹
[6]
맘마통 | 08:17 | 조회 0 |루리웹
[7]
끼꾸리 | 08:34 | 조회 0 |루리웹
[12]
지정생존자 | 08:33 | 조회 0 |루리웹
[10]
중세위키 | 08:22 | 조회 0 |루리웹
[4]
루리웹-9933504257 | 08:14 | 조회 0 |루리웹
[8]
나스리우스 | 08:28 | 조회 0 |루리웹
[7]
미하엘 세턴 | 08:26 | 조회 0 |루리웹
[23]
루리웹-5994867479 | 08:26 | 조회 0 |루리웹
[38]
데스티니드로우 | 08:28 | 조회 0 |루리웹
[23]
맘마통 | 08:27 | 조회 0 |루리웹
[5]
깊은바다나미 | 08:20 | 조회 0 |루리웹
[22]
미유사태 | 08:24 | 조회 0 |루리웹
[8]
맘마통 | 08:24 | 조회 0 |루리웹
[14]
루리웹-6881868099 | 08:23 | 조회 0 |루리웹
할무니한테 소풍가자고 말했다면
전전날 낮에 장을 보셨을 것이고
전날 저녁에는 끝나게 음식을 하셨을 것이다
친손녀 반년만에 집에 온다고 파킨슨 때문에 좀 떨리는 손으로 직접 양념하고 무친 파김치에
친손녀는 맛있다고 함박 웃음을 지었다
할무니는 원래 그런 법이니까
너 왜 새벽에 눈물나게 하는데..
나두ㅠㅠ
와 근데 진짜 개맛있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