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원작자와 친목을 쌓으면 됨.
쿠보 타이토는 게게가 블리치의 많은 영감을 받았다고 우호적으로 접근했지만
내가 그린 블리치가 아니라 토가시씨가 그린 헌X헌 이겠지라고 까버린적이 있다.
하지만 게게는 이에 굴하지 않고 쿠보의 단행본 포엠을 권두가라고 부르면서 빨아주면서 친해졌고
그 후 누가 봐도 표절인 것 같은 그림을 그렸지만 천년혈전 축전을 그려주는 등 아직도 친하게 지내는 중이다.
본인 표절이라는 글에 좋아요를 누르는 등 불쾌감을 표시했지만
이후 게게가 당사자와 원만한 합의를 했다는 글을 올린 이후
'게토의 기술 소용돌이가 오마주라서 좋았다.'라는 내용의 글에
좋아요를 누른 것을 보면 지금은 해결된 모양.
덕분에 극장판에서 흐릿하게 묘사되었던 소용돌이는
시부야 사변에서는 원작대로 묘사되었다.
결론: 사회생활은 게게처럼
댓글(33)
일단 헌헌은 진짜 빼도박도못한 완전 표절급이긴함
??? : 축전 보냈으니 괜찮겠짘ㅋㅋㅋ
저것도 못해서 고소먹은 팰월드를 보면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