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미얀마 내전에서
시민군은 승리를, 군부는 패배를 거듭하고 있는데
그 주요한 이유로 꼽히는 것이
바로 군부 내의 시민군 스파이들입니다
군부의 잔인함에 부끄러움을 느껴 전향한 군인들,
그들은 겉으로는 녹색 군복을 입고 있지만
속은 시민군을 상징하는 붉은색이라는 뜻에서
"수박"이라고 불리는데
현재 군부=수박 농장이라 할 수 있을 정도로
지역/계급을 막론하고 수박들이 쫙 깔려있으며
시민군 또한 그들의 유용함을 깨닫고
수박 네트워크 양성/관리 전문 부대를 운용 중이라
군부의 입장에서 보면
지휘관 똥 싸는 시간까지 밖으로 줄줄 새고
내부에서 사보타주는 계속 터지고
도대체 믿을 놈은 하나도 없고
이러니까 뭘 제대로 할 수가 없다고
댓글(6)
뭔가 어감이.이상하긴한데
미안바.군부놈들 ㅈ같은건 맞으니 싹 망해라
ㅁㅁ이들이 오염시켰지
애초에 군부애들은 군부집안끼리 결혼 해야할정도로 구분되어 있는 놈들인데
징집된 병사들이 그대로 따를거라 생각 하면 안되지
원래 내부폭로자들은 보호해줘야 하니까.
떨어지는 콩고물도 없을텐데 저게 맞지
내전 종식되고 군부 우두머리들은 싹다 처형해야함
추방이니 이런거 말고 처형으로 싹을 말려놔야함
그래야 추후 몇십년뒤 다시 돌아와서 정권 잡을라는 개짓거리 못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