걱정마세요. 베스티안 재단은 그리 코딱지 만한 재단 아니라서 이런 건은 간에 기별도 안갈거고,
재단에서는 모금 받은 액수대로 잘 처리할 겁니다.
또 한 당사자들이 알고 있는대로 우리는 한줌의 부스러기에 불과할 뿐이고,
우리의 돈은 위안부 합의금마냥 원수새끼에게서 받는 부정함과 굴욕, 비굴함의 결정체일 뿐이니 아무 쓸모 없으며,
당신이 2차 '사업'을 훌륭히 잘 진행해서 금액은 충분히 채우고도 남으리라 믿습니다.
걱정하지 마시고 당신들은 당신들 '사업'을 진행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댓글(15)
지 "사업"에 차질이 생겨서 똥 줄 타는 건가
치료 진행결정은 치료비를 대기 시작하겠다는 뜻이지 지정기부액은 줄어든만큼 덜 받으면 될 뿐이에요
재단이 바보도 아니고 한사람한테 다 털다가 망하지는 않아요
걱정말라 그래요.
다른 환자분들 도우라고 일반 기부 전환하고 오는 길이니.
어느 환자든 도움이 필요하고 우린 그분들에게 도움을 드리면 되는거구.
언제는 한 줌 이라면서 갑자기 재단 운영에 적자를 끼치는 영향력을 가졌다고?
하나만 해라 하나만 ㅋㅋ
나이쳐먹고 아는게 뭘까
??:내돈이 사라진다고 그만해!
응~안그만둬
저 사람이 자기 입으로 스스로 일으킨 일 아닌가
사업하신다매요. 원래 사업은 적자날 때 책임자가 손실 메꾸는 거잖아요.
재는 저나이 먹고도 자기 인생에 부끄러운게 없나
애초에 쟤네가 적자든 말든 뭔 상관임
기부를 한거지 투자를 힌게 아닌데
사람들이 환불이나 대상이관을 해도 환불전 금액으로 들어올줄 아는 지능인걸가
1차 기부 예정금액에서 빈 금액은
2차에서 메꾸는게 맞다고 들었습니다
.... 좋은 소식이군요?
베스티안은 2023년 수입만 16억원. 2022년도 수입에서 남은 돈 합치면 20억원이었다
https://m.ruliweb.com/community/board/300143/read/68851611
살다살다 돈준사림한테 야 그깟 몇푼가지거 생색좀 내지마 존나 추해보임 ㅎㅎ 이럴줄은 몰랐지
아 예 그렇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