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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3)
소풍이 아니라 무슨... 가족여행 가는 것 같은데
강아지 : (기웃)
(솔직히 이 정도면 내 밥도 있다)
바나나는 김밥에 넣으시려고 꺼내는 걸까
간식
밥이랑 간식은 다른거자너
와우!
가족 소풍이다
와 대충 20줄 정도 되내
와 부럽다...
먹여야한다
유부초밥도 있네
겁나 맛나보여 ㅡㅠㅡ침고이네...
저런 집 김밥 꺼네서 밥 먹을 때
근처에 앉아서 아아 하나 쪽쪽 팔아 먹으면
할머니께서 타파통에 든 김밥하나 주심
코로나 전에 선유도에서 그렇게 얻어 먹음
내가 그렇거 측은지심이 들었나?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