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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42)
???머야 시1발 왜 내글이 여깃냐?
추천도 2개밖에 못받았는데
개새1끼들아 추천 좀 달라고!
그러게 탭을 자작유머로 했어야지 몸에서 돌 만든것도 자작이잖아(아무말)
님도 이 글 캡쳐해서 올리셈!
이제 이 댓글 렉카해서 가면 님은 배글 못가고 나만 베글감
의사한테 님도 그냥 고통 사라질때까지 버티라고 들음?ㅋㅋㅋ
처방전도 없이 임의로 ㅁㅇ 투약 ㄷㄷㄷ(거짓 없음)
펜타닐 엄청 미량만 맞아도 통증은 싹 가심.
약빨 죽인다...
왜 ㅁㅇ하는지 알수있음. 군대에서 수술하고 무통링거 달고 있었는데 밤중에 자다가 존나 아파서 깨가지고 간호장교한테 말하니까 무통주사 놔줌. 약물 들어오는순간부터 몸에 뭔가가 쫘악 퍼지면서 기분이 나른해짐;;
보약 맞아도 아파죽을라하는 바로 그것
무통주사에도 펜타닐 들어있는데 의사가 그런거 줄 즈음에는 진짜 미친듯이 아픈거라 좀 덜 아프다 정도 밖에 효과가 없음(그리고 미친듯한 구토감이 있지: 펜타닐 부작용). 우리나라는 진통제로서 펜타닐 농도에 매우 엄격하기 때문에 장기 무통주사 달고 있던 입원환자도 퇴원 후 의존성을 못 느낄 정도로 엄격하게 조제해서 줌.
그런데 왜 부작용(구토감)은 그대로인거냐?
온몸에 땀나고 벌벌벌 몇 시간 떨다가 ㅁㅇ진통제 맞으니까 그때서야 스르르 잠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