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뭐라고 이렇게 주제넘게 일침글이나 쓰면서 남 가르칠 자격은 없지만,
저 피해 작가분에 대한 비난은(아직 거의 보이지도 않지만)
나중으로 미뤄도 절대 늦지 않다고 생각해요
막 알아봤어야하는거 아니냐
모르고 그러는건 무책임하다
이런말이 충분히 나올순 있다고 생각하지만,
손도 이상태고
동생은 사경을 해매고
집은 불탄상태에서 제정신을 유지하는거 자체가 힘들꺼라고 생각해요.
이 상황에서 게임소비자협회?
이런 그럴싸한 이름을 가진 협회 인물을
지인을 통해서 소개받는 상황이면
저 화상입은 손으로 검색해보는거 보단 일단 믿어보는쪽으로 갈수 있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지금 논란인 인물이
막 가로.세로연구소 마냥 악명높고 영향력있는 것도 아니라서
충분히 모르고 못들어볼만하다고 생각해요...
장문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요약
-> 비난은 나중에해도 늦지 않다. 정신이 버티기 힘들때 가스라이팅하고 속이는쪽이 잘못이다
댓글(4)
솔직히 블아도 1년하고 커뮤도 나름 돌아다녔던 나도 첨들어보는 이름이라 관심 없음 모를만 하지
거기에 완전 심신미약 상태인데 제정신 아니겠지...
프로젝트 문 (림버스 등) 팬덤이나 저 이름 들었을 때 이빨 가는거지.. 모르는게 이상한건 아니지
상태 많이 안 좋아보인다
ㅇㅇ 나도 이번사건으로 피해자 욕할생각은 1도없고, 그래서는 안된다고생각함
애초에 지금 제정신일수가없고, 본인주변에서 여러 언론매체들이 득실득실한가운데서 냉정하게 판단할수가 없는 상태일꺼임
그냥 피해자를 이용해먹으려는 외부세력만 욕하면되고, 최대한 공정한 재단이나 기관을 통해서 도움받을수있도록 해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