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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5)
이왜진 ㄷㄷㄷ
??? : 빡치게 할래? 걍 도와주라고!
??? : 하느님은 협박해야 도와줘요
빽이 하느님 ㄷㄷ
이렇게 해야 댓글 달아준다고!
이분 진짜 고생 많이 하셨음
예전에 말씀하신 거 들어보면
하루는 깡패가 자릿세 협박하면서 신부님을 막 때렸는데
신부님이 맞으면서 [도와주세요]외쳤는데
그동안 돌봐준 노숙자 단 한 사람도 안도와주고 눈만 피함
그렇게 흠씬 두들겨맞으시고 신부님도 사람인지라 너무 힘들고 복받쳐서
그날은 봉사할 맘이 너무 안 들어서 일찍 들어가서 엄청 서러워하셨는데
그래도 그 다음날 다시 똑같이 봉사를 하시던 분이심
봉사 조금이라도 해 본 사람이면 남한테 계속 베푸는 행위도 얼마나 힘든지 잘 알 텐데
그걸 30년 넘게 하고 계신 분임
인류애 박살나네... 미국 코리아 마마 일이랑 비교되네
저분이야 말로 성인이시고, 살아계신 기적이 아닐까 싶어요.
천국에 모셔가기엔 너무 아까우신 분 오래오래 건강하게 행복하게 지내시길
(마태복음 5장 / 개역개정)
9. 화평하게 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받을 것임이요
그런데 귀화시험봐도 떨어지지는 않을 테지
얼마나 힘들었으면 저렇게 까지 했을까
역시 말 만으로 사람을 판단할 수 없음이다.
말의 깊이가 이렇게 다르다니
필요에 따라선 무력도 사용하시는데 협박 정도야...
히딩크랑 비슷하네. 명예서울시민인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