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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38)
내가 아는 금수저도 멀리서 보면 저렇게 보였을텐데
사귀고 깊게 아니까 사는 세계 자체가 달라서 오는 인지 차이가 크더라
솔직히 같은 사람이라는 생각도 안들었었음
아 부럽다...
한달에 한번은 해외다니고 스트레스받으면 명품사는거보고 할말없어지더라
악의는 없지만 속으로는 지켜야하는 선을 다 알고 있음
나는 1만원짜리 카시오 시계차는데 ㅠㅠㅠㅠㅠ
자존심이 아니라 자존감 높은거
이게 진짜 크다
귀족 아가씨잖아?
시대가 바뀌어도 변하질 않는구만 ㅋ
부럽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