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 페데 알바레즈)
...저렇단 말이죠.
그래서 우리가 2편 이전의 펄스 라이플 모델을 이번에 영화에서 공개했습니다.
F44AA 펄스 라이플.
뭔 특수 실험장비같은게 아니라 해병대 보급품임.
식민지 노동자 알못도 밀덕 잡지 읽고 구동 방법 알 수 있음.
개머리판에 에임 어시스트 기능이 탑재되어
총 안 잡아본 민간인1 여주가 50미터 안이라지만 만발사수 수준으로 완벽한 명중률을 보임.
시간상 뒷이야기인 2편에서는 분대지원 중화기인 스마트 건 정도가 이런 조준보정 시스템을 선보였고
그마저도 허리에 하네스로 매는 형태.
심지어 저 F44AA는 M41A같은 해병대 제식 소총.
"ㅅ발 뭐임? 설붕 아님? 후대엔 언급도 없는 저런 개쩌는 에임 어시스트가 왜 나옴?"
"야 그래도 저거 탄이 소구경 같으니 반동 잡기 좀 수월한거 아닐까?"
"정작 10미리 펄스 라이플도 반동 엄청 쎄다 수준까지도 아닌데 말이 안되지. 시간이 지나면 저 조준 보정 기구도 발전되는게 상식이고."
"그래도 탄 구경이 약하니 성능 자체는 낮은거 아님?"
"탄종은 현대에도 여러 종류가 있고 화력이 약한게 곧 성능의 부족은 아님. 위력 약하기로 유명한 22LR탄을 사용한 첨단 핸드건이 옛날고릿적 콜트 리볼버보다 퇴보된 무기게?"
"아 그러고보니 저거 탄창 얘긴 어떻게 됨? 이번엔 2편 실수 수습해서 한 50~60발 정도인가? 요즘 게임에선 그 정도로 그나마 현실적? 이게 잡던데."
한 탄창 450발.
"??!???!???"
"ㅁ1친놈아 몇 배는 더 뇌절이잖아!!
설정 현실성을 따지는게 무의미한 수준이라고!!!"
...설정붕괴를 수습하는 방법은 무엇인가?
설정붕괴 X5!!!!
댓글(4)
옛날 모델라서 지금의 펄스 라이플이 됐나 이렇게 생각하다
상대는 산성을 내뱉는 초고속 성장 개체인데
그깟 총알이 대수인가 정말?
탄이 날아가면서 공중에서 부풀어오르나
하지만 재미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