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루먼 쇼를 본 관객들 중 일부는 '자신이 사는 세계가 나를 속이고 있는 가짜이다'라는 고통을 호소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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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모든게 사실 진짜라면?
통 속의 뇌 같은건 없고, 실시간으로 인생을 조지고 있는거라면?
이게 더 공포임
아침에 일어나서 씻고 옷 입고 걸어가는 꿈을
한 세번 연속으로 꾸고 나니까 저절로 "아 ㅅㅂ 이거 트루먼쇼? 아니면 매트릭스 그거지?" 생각 나더라 ㅋㅋ
역싴ㅋㅋㅋㅋㅋ 내가 인기 없는건ㅋㅋㅋㅋ 내 인생 장르가 조커같은 장르라서 그랬구나 ㅋㅋㅋㅋㅋ
이제 재미없으니 빨리 최면지도나 러브히나 같은 장르로 바꿔줘요 ㅋㅋㅋㅋㅋㅋ
인기가 없음 = 여러여자들이 전부 노림. 이란 뜻이구나.
읏.. 전세계 사람들이 내 ㄸㄸ이를 보고 있어...
난 그 아내가 설명하던 핫초코가 먹고 싶어
진한 코코아 어쩌구...
내가 알고 있는 현실이 가짜던 진짜던 사실 인류가 아무리 태양계밖으로 벗어날려고 노력해봐도
밀도로 보면 태양계는 99%태양과 기타등등이지.
어찌보면 인류의 영화는 이러한 사실(인류는 한낱먼지) 부정하기위해
오지도 않는 외계인 SF판타지를 만들고 있는 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