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article/003/0012732660
미국의 한 술가게에 무장강도가 쳐들어왔는데
가게 주인은 일단은 강도한테 "달라는 건 다 줄테니 딸은 건드리지 말아달라"고 했다고 함
그런데 금고 안의 돈을 다 넘겨줬는데도 강도가 위협을 멈추지 않자
가게 주인은 강도를 공격하겠다고 마음먹었는데
가게 주인은 딸이 강도한테 위협을 당하고 있다고 생각했지만
딸은 영상에서 보이듯이 아버지가 강도를 공격하니까 야구빳다를 들고 뛰어나와서 강도를 같이 팼다고
결국 경찰이 떠서 강도한테 정의구현 엔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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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왕 저항하기로 결심했으면 전력은 많을 수록 무장은 가능한 최대로 하는 것이 좋지…….
전술적 승리를 얻고 전략적 목표 달성에 실패 할 수도 있음ㄷㄷ
딸...방해돼...절로가
“아빠..오지마.. 피묻어..”
대충 이런 역할이었군
딸아 마음은 고맙지만 다음부턴 가영이 누나를 참고하렴
가영이는 저렇게 거리벌린 다음 원딜함. 셋쇼한테도 박힌다. ㅋㅋㅋㅋ
미국에서 8살이 원딜 하면 그건 큰일이야..
여덟 살에 강도를 잡은
구하기 쉽고
묵직하고
다루기 편하며
어린애가 힘 줘서 휘두르면 어른도 뼈에 금가는
아주 훌륭한 선택이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