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에서는 약통실이라 부르니 북한말 아님
우리 나라는 한자를 광범위하게 사용하고
뭣보다 탄창을 단소라고 부르지 않으니 일본어도 아님
애초에 진짜 그랬다면 다른 모든 단어들도 바꿨겠지
한국에선 아주 옛날부터 탄창이라 불려 왔고 탄알집이란 단어가 사용된 건 비교적 최근 시대부터
쉽게 말하자면 국립국어원의 닭도리탕 닭볶음탕 어쩌구 하는 것처럼
국방부가 근본 없이 바꾼 단어라고 보면 편함
탄창 탄알집 둘다 올바른 표현이지만 탄알집은 근본이 없다
요약 끝
사적으론 탄알집, 탄창 혼용인데
공적으론 탄알집을 쓰는 편이였던거 같음 ㅋㅋ
뭐가됫든 알아먹을수있으면 됫지
쑤까뿔럇!!!!
리뉴알 매가진!!!!!!
우린 신교대에서는 탄알집이라고 배웠는데, 자대가니까 탄창이라고 잘만 쓰더라. 근데, 북괴가 쓴다고 우리가 쓰지 말아야할 이유가 있나?
'매거진'
난 이런 거 볼 때마다 참 신기한게 이미 10년 전에 군복무할 적에도 탄창 탄알집 다 썼고
4년 군생활하는 동안 이놈이 탄창이라 그랫다 이놈이 탄알집이라 그랫다 이러면서 꼽주는걸 본 적이 없음.
진짜 ㅈ도 아닌 거 가지고 꼽주는 놈들을 한트럭을 봣지만 그런 놈들도 탄창 탄알집 가지고 누구 쿠사리주는걸 못봣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둘 중에 뭐가 맞는지 확실히 아는 애가 없어서 그랫던 거 같기도 하군.
탄알집이라는 말 군생활 하면서 한번도 들어본적이 없는데...
06군번임
나는 탄창은 북한에서 쓰는거니 탄알집이라도 쓰라고 훈련소에서 가르쳐주더라
매-그
체인징 맥
근무나갈때 탄알집 결합이라해서 그게 맞는줄알았는데!
뭐야 시발 탄창 맞구만 왜 탄창이라 부르면 열차려 시키는거임?
게임에서는 탄창이라 하는데 군에가면 탄알집이 입에 붙더라...
93 군번인데 탄창이다
알집은 알탕에 넣는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