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10년 동안 쌓아온 갱생 서사가 있고
1화부터 자신의 미래를 다 알게되며 해소되었고
드라마 배경이 분탕칠 스케일이 아니였음
끝내 마지막에는 진정한 영웅으로서 각성
마녀의 길? 그거 구란데?
마녀들 아들 수명 좀 늘릴려고 다 죽였는데?
죽은 아들도 그냥 감성팔이 낚시로 이용좀 했어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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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거사 평 좋더라
애거사 평 좋던데 마지막 화도 괜찮았음?
반응보면 깔끔하게 잘끝난듯
로키나 완다비전규직처럼 펑 터지는 엔딩은 아니긴 한데, 단독 작품으론 깔끔하게 끝냄.
"천성이 사악한 것. 낳자마자 죽였어야 했어"
어머님 말이 틀린게 하나 없었다...
데스노트처럼 주인공이 씹쌔퀴인 작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