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은 어그로지만 실제로 울었음
24년10월14일로 소집해제한 공익 선생님이 계신데
병설유치원에서 사회복무요원 하신분이다
항상 입구에서 아이들을 반갑게 맞이해 주시고
잘 놀아주셔서 아이들이 엄청 좋아했다
내 딸이 그러기를 소집해제 하는날에 울고 싶었지만
꾹꾹 참았고 잘 보내드렸다고 해서
"울고 싶으면 울어도 되" 라고 하니깐
품안에서 엉엉 울기 시작했다
5살이 감당하기엔 힘들었을 헤어짐이니깐
그리고 진정된 다음에 얘기해주었다
"아쉬움 헤어짐이 있으면 새로운 만남이 있을꺼야
남자(공익)선생님 잘 보내드리자 "
그 공허함을 잘 알기에 딸에게 위로 해주었다
우리 유치원 유일했던 남자선생님
어딜 가시던 사회에 돌아가서 잘 되시길
저랑 딸이 응원하게시습니다
감사합니다
24년10월14일로 소집해제한 공익 선생님이 계신데
병설유치원에서 사회복무요원 하신분이다
항상 입구에서 아이들을 반갑게 맞이해 주시고
잘 놀아주셔서 아이들이 엄청 좋아했다
내 딸이 그러기를 소집해제 하는날에 울고 싶었지만
꾹꾹 참았고 잘 보내드렸다고 해서
"울고 싶으면 울어도 되" 라고 하니깐
품안에서 엉엉 울기 시작했다
5살이 감당하기엔 힘들었을 헤어짐이니깐
그리고 진정된 다음에 얘기해주었다
"아쉬움 헤어짐이 있으면 새로운 만남이 있을꺼야
남자(공익)선생님 잘 보내드리자 "
그 공허함을 잘 알기에 딸에게 위로 해주었다
우리 유치원 유일했던 남자선생님
어딜 가시던 사회에 돌아가서 잘 되시길
저랑 딸이 응원하게시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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