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따운 여인들이 푸짐한 엉덩이를 내 눈 앞에서 상하좌우앞뒤로 출렁출렁 흔들흔들 살랑살랑 움직이며 걸어가더만 이 사나이 뜨거운 가슴을 자극하여 요즘따라 미쳐버릴 지경이다.
아 저 넓은 골반! 탄력적이고 탱탱하며 적당히 큰 사이즈의 엉덩이!
저 사이 깊숙한 검게 착색된 골에 한번만이라도 내 얼굴을 파묻고 구수한 방귀냄새를 맡아봤으면!
그대의 둔부를 위해서라면 내 보잘것없는 한 목숨마저 바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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