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일정이상 신체적 고통을 받으면 엔돌핀이 나와 무감각해진다고 한다
진통성 마약제의 1000배라고한다
칼맞거나 총맞고 별 느낌 없었단 사람들이 대부분이다
하지만 정신적 고통은 한계가없다
마치 모기물린부분을 그냥 긁었을땐 별 느낌없다가
거기 피범벅이 되어있는 걸 보면 뭔가 더 아파오듯이 이런이치다
그런걸보고 너 자신에게 저렇게되면 얼마나 아플까 이러면서 정신적 고통을 주지마라
니가 지금 겪고있는게 정신적 고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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