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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이에요
무당이세요?
굿~
좋구만
히로시마?
좋다.
여행 가서도 찾아가 술 한잔 올리고 명복을 빌었다니참 마음이 깊고 따뜻한 친구네∼ 넌 정말 멋진 친구야
나도 저기갔다왔지 암암
낭만이다
나도 거의 일년에 한번꼴로 일본에 내가 살았던데 갔다 오는데 갈때마다 일본 살았던 지역의 한국인 위령탑에 들려서 소주하나랑 사과 하나 깎아서 절하고 옴. 근데 갈때마다 쓴이처럼 혹은 나처럼 들렸다 간 사람이 있는지, 제단에 소주병이 항상 올려져있어. 계속 누군가 왔다 가는 듯. 그리고 나살던 지역 위령탑에 써있는거 보니깐 대한민국 정부가 관리하고 이 지역 지자체에 위탁한다고 하더라고, 한국 세금이 쓰여진다는거
더 딥하게 진짜 로컬속의 로컬 시골 오브 시골에 있는 위령탑 찾아 간적 있었는데, 엄청난 고목이랑 같이 있어서 뭔가 느낌이 으스스 하더라. 대낮인데도 엄청 어두웠는데. 작은 노트 하나랑 연필구비된 구석에 방명록있는데 이 시골 깡촌에도 일부러 찾아온 한국인 꽤 많아서 놀랐음.
나두놀랐어! 멋지다
근데 매번 갈때 마다 일본인 친한 동생이랑 가거든 ㅋ 넌 절 안해도 되고 그냥 구경해라고 하는데 갈때마다 자기도 하겠데서 그 일본인 동생도 절 두번반 하고 옴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