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말이 길어도 결국 그 끝은 돈빌려 달라고 하는거네요.
큰 돈은 없지만 그 돈 있어도 그냥 없다고 했습니다.
저는 몇 달만이라도 오랜만에 연락하는 친구에게는 전화해서 첫마디가..
"걍 안부전화했다. 밸일음째 나는 행복하게 잘 지낸다."
괜히 몇 달만에 연락와서 돈빌려달라고 긴장하며 전화 받지 말라고 처음부터 이렇게 인사말을 시작해요.
그래야 친구든 지인이든 친척이든 맘편히 안부묻고 통화하죠.
돈 부탁 거절하니 괜히 맘이 좀 그렇긴하네요.
직업도 좋고 잘 사는 사람이었는데 몇 년 사이에 무슨 일이 있었던건지..
그나저나 날씨가 참 좋네요 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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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관심없음
관심 1도 없음
저도 잘해주고뒷통수 맞은적 많아서남일같지 않아요
저런 스타일을 베꼈다고요?뭘 입혀도 이쁜 때인데 저 정도밖에 못 꾸며주나 싶은데.
다른건 모르겠고...사진을 보면서도...누가 누군지 구분이 안되니... 내가 늙긴 늙었구나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