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프가 배달시키는 어느 순간부터..음료가 항상 안오더라구요.
그냥그런가 보다..하고 있었는데..
하루는 제가 부탁한 제로콜라도 안오길래..음식점에 전화 할랬더니..
와이프 하는 말이..
"내가 음료는 배달기사님께 드리라고 요청했어. 자기는 그냥 집에 있는 탄산수나 먹어."
" 왜?? "
" 날씨가 이리 더운데.. 울건물엔 엘베도 없는데.. 고맙잖아."
근데..음료를 받으신 기사님들은..하나같이..진심으로 고마워 하시더군요.
음료 잘 먹겠다고..(저희는..바닥에 음식 놓는게 싫어 늘 직접 받습니다.)
인터넷엔 배달기사님들에 관해 안좋은 글들도 많이보고..
저도 가끔 운전하다보면 위험하게 운전하는 기사님들 많이 보긴 했지만..
적어도. 아직은.. 고마운건 진심으로 고마워 해주시고..웃으면서 배달음식 건네 주시더라구요.
참..이런거 보면 아내가 생각도 깊고 너무 착한거 같아 기분이 좋습니다.
한번쯤 해보시길 권해봅니다.
타인에게 서로 웃으며 인사할 일이 생겨..기분이 좋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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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드레 와이프 자랑이란... 강제 다이어트란... 하악
진짜 부자들은 배달 잘 안해먹어서.. ㅋ
마음이 고우시네요
결혼 잘하셨습니다
현명한 아내분을 두셨네요.^^
아내분 멋집니다 ^^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