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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배를 듭시다.곧.ㅠㅠ
참고 참고 평화시위 촛불로 응하니 병신인줄 아는 느낌
먹고 살기 힘들고 바쁘지만 이제는 더 이상 미룰수 없네요
아이들을 위해서라도 광장으로 나가야겠습니다.
저희 세대는 선배들이 이룩한 민주주의를 충분히 누렸다 생각합니다.. 죽어도 뭐 여한이 없다 할 수 있어요.. 하지만 저 또한 내 아이들의 미래와 안위를 위해 투쟁하고 있습니다.. 단순히 남과 비교해 못먹고 부족하고 못사는 정도의 문제가 아닐겁니다.. 비상식을 넘은 몰상식, 극우, 기득권, 파시즘, 역사를 부정하는 친일세력들의 세상에서 절대 살게하고 싶지 않습니다..
보통 내란도 아니고 친위쿠테타 입니다.. 술먹이고 골프 쳐가며 내 편으로 만들어 놓은 암약된 악 들이 얼마나 많습니까.. 오래 걸릴겁니다.. 힘들고 지치지만 연대하여 버티고 투쟁하여야 합니다.. 무엇보다 단식하고 계신 분들의 건강이 우려됩니다.. "국민의 안위와 대한민국의 미래를 무시하는 헌재를 강력 규탄한다..!!"
행복한 봄날을 고대합니다
언제까지 참으시려고요ㅎ
이왕 이렇게 된거 끝까지 참아주세요
국민은 800원으로 해고시키고 고위 공직자들은 탄핵기각ㅠ앞뒤자르고 가루로 만드는데 동의한다
하루 빨리 축배를 들고싶다.
참을 땐 참더라도
이리 속 터지게 만든 건
나중이라도 꼭 이유 좀 압시다
파면선고 해도 산 너머 산임
이미 대한민국은 막장 드라마고 미래가 없다는걸 절실히 느끼는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