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6호선 탈 일이 있었는데 5시 50분쯤 한강진, 버티고개에서 노인들이 5,6명씩 타더라구요
그냥 딱 봐도 내란 동조자들이었습니다. 태극기 배낭에 꽂혀있고. 누추한 행색에 큰 목소리에.
지하철 안에서
"우리가 아니고 2,30대 젊은 애들이 해야 하는데"
"내일도 애국합시다! 파이팅!
무슨 대단한 하루 일과 끝낸 사람들처럼 성취감을 느끼고 도취되어서 자기들끼리 떠드는데 가관이었습니다.
인생에 성취라고는 제대로 해본적 없을 것 같은 새끼들끼리 모여서 내란 동조하면서 성취감을 느끼고 소속감을 느끼며 즐기는 거지 새끼들 느낌.
내리면서 화 보다는 너무 웃겨서 미친새끼들하고 내렸는데
한가지 신기했던 점은 젊은 놈 하나가 인솔하는 듯한 느낌이었다는 것입니다.
3대 초반 정도로 되어 보이는 젊은 남자애 하나가 껴 있는데 걔가 인솔하는 느낌이었습니다.
이거 뭔가 조직적으로 하고 있는 것 같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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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5)
누추한 행색에 냄새 났으면 그거 바코드인데...
아침에 우르르 나타났다
저녁에 우르르 퇴근 ㅋㅋ
젊은 애가 일당 주는 놈인 둣
이우지 미래모습
하루는 길고 할일은 드럽게 없었는데
젊은 팀장님과 함께하는
오늘도 즐거운 일당 벌이
으휴 저러니 개돼지 소릴 듣는거지
혹시 석계에서 내리지 않습디까? 거짝에 뭔 사이비 교회가 있다는 이야길 들어서...
신천지
자발적은 아닐겁니다
이 추운날씨에 공짜?로 누가 나와서
한답니까 ㅋㅋ
나라 말아먹고 있는짓을 하고있는대 지들만 모르네 쯔쯔..
오늘 호기심에 구경갔다왔는데 진짜 구역질나는 개늙은이들 천지였습니다. 중국 어쩌구하던데 지들 면상이 짱깨인줄 모르고ㅠ 간간히 젊은년놈들도 있던데 전체의 5%정도? 극우 유튜브하는놈들이 나오라고 선동하는거 같더라고요.
나중에 뒷골목에서 시급 계산할 듯.
매사에 불평불만 많은
노인네들이 딱 저러던
데.
북한 탈주범들 90%가 윤씨 지지로 혼란을 일으키는 데 앞장서는듯
ㅅㅂ 그런 노인네들음 지하철 유료료 만들어야 알바를 안뛸텐데
내앞에서 그러면 뒈지세요
그러는데
디스탑이즈 틀딱 틀딱 걸레스테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