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룰 | 24/12/20 20:30 | 추천 65 | 조회 3057

"살갗 찢어 고통 주는 특수탄…그날 밤 계엄군 '금지 무기' 준비" +132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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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 비상계엄 당시 국회와 선거관리위원회 등에 투입됐던 군이 국제조약상 사용이 금지된 무기도 준비한 것으로 드러났다.

국회 국방위원회 소속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0일 육군본부와 수도방위사령부, 육군특수전사령부 등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수방사 1경비단 35특수임무대대는 지난 3일 산탄총용 슬러그탄 HP(할로 포인트)형을 30발 불출했다.

HP형 탄환은 인체 내에서 팽창하거나 펼쳐져 보통의 탄환보다 상처가 크게 나도록 만들어진 특수 탄이다. 관통력은 떨어지지만 명중 시 살갗이 크게 찢어져 극심한 고통을 주는 비인도적 탄환으로 알려졌다.

1899년 네덜란드 헤이그에서 열린 제1차 만국평화회의는 이런 총탄 사용을 금지하는 선언을 채택했다. 현재는 국제형사재판소(ICC)의 관할권과 법규 적용 원칙, 가입국 책임 등을 규정한 국제조약인 'ICC에 관한 로마규정'에서 HP탄 사용을 '전쟁범죄'로 규정해 금지한다.

일반오리12/20 답글달기

내란 수괴는 이걸로 사형시키자
에프킬라리퀴드12/20 답글달기

뭐야 진짜 다 죽이려고 그런 거네.

겁만 주려고 했다면 저렇게 철저히 준비 안 하지.
개방문12/20 답글달기

내란 가담자들 총살은 그 총탄으로 하면 되것네
수넹이12/20 답글달기

역대 최악을 다 모은 내란수괴. 박그네는 순한밋이였어.
이웃집토토12/20 답글달기

와 진짜 개상넘의 새끼들이네

다 사형시켜
당글12/20 답글달기

30발 불출한거 보니 저게 동훈이 사살용이네. 동훈이 잡아가던 군인들 까지 저거로 조지려던거네. 제정신인 군인들이면 이제 석열이 명령. 따르는 지휘관 때려죽이고 석열이 죽이러 가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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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갗 찢어 고통 주는 특수탄…그날 밤 계엄군 '금지 무기' 준비" +132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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