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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5)
보는 내내 개답답하긴 했는데... 뒤에 촬영된 내용 보니 겁나 빨리 처리하는 중이라는...
조급한게 보이더라는...
참가 못한 국회의원들도 있지만 참가 할 수 있어도 참가 안 한 개보다 못한 국회의원들도 있었습니다.
저도 보는 내내 혈압 올라서 뒷목잡고 쓰러질뻔 했어요.
그런데 끝나고 아침에 이곳 저곳 정황 관련 소식 들어오는 것을 보니
우원식 국회의장이 절차를 제대로 안지켰다면, 그것을 빌미로 계엄을 풀지 않았을 것 같더군요.
속으로 욕해서 미안합니다.
저때 간 떨렸음
느린게 단점이지만
빌미나 명분을 안주는게
더 중요했죠
어젠 진짜 급박하긴했음
내란죄내란죄 하지말고
신속하게 처리합시다
21세기에 전국민 잠 못 자게 하고 이게 뭔 짓인지... 헌법기관인 국회의 권능행사를 방해하고 국회의원의 출입을 막는 행위 그 자체로 내란죄에 해당.
진짜 잘했음 만약 국힘 의장이였음 못했을듯 원내대표 20억 사건 묻으려고 큰거 터짐 ㅋㅋㅋ
원식이형~ 욕해서 미안
암원식때문에 바지에 오줌 지렸습니다 ㅠ
국회의장이 경찰한테 윤석렬 체포 명령해야 됩니다.
어제 생방송으로 보는데 심장이 쫄깃쫄깃 해지더라구요.
국회서 계엄령 해제가결시키고 바로 해제 안된게 대통령실에서 거부권 검토했다고 하자나요. 거부권 빌미를 만들지 않기위해 절차대로 진행하지 않았나해요
어제 실시간으로 저거 보면서 진짜 조마조마했다.. 진압부대 들어와서 강제로 국회 해산하면 어쩌지....
국회의장 멋있더라..
의장도 마음이 급하죠!. 이럴때일수록 저차를 지켜야 합니다....
그리고 보는 동안 어.. 이상하다. 아까 진압부대가 창문깨고 건물 들어왔는데??
이미 들이닥칠 시간이 지났는데 ...??
싶은 그때.. 아.. 진압부대도 명령에 어쩔수없이 하는 척만하고 시간 벌어주나?? 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우원식 티비로 생중계돼서 진짜 다행
국회의원들 혹시나 못 모여서 어제 요구안 처리 못했으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