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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43)
예전 전대갈로 대표되는 독재시 민주화 시위가 일상일 때 일부러 그 대학출신을 전경으로 투입함
한두번은 선후배 조심하다... 한사람이라도 다치거나 맞는 순간 유혈사태로 변화됨...
그걸 노리고 있는 거임
그래도 2찍이 절반인 세상에서 저런 참 군인이 있는게 너무 감격 스럽네요
아마도 계엄이 제대로 작동 됏다면 김재규 형님 같은 의인도 충분히 나왔을 거라 생각됩니다.
야시경 착용한 걸보면 전기 끊는 것이 작전의 기본이었을텐데
전기도 안끊고 설렁설렁 임하는 게 눈에 보였죠
군인들도 어이가 없었을겁니다
상관이 명령하니 어쩔수없이 출동해서 하는 시늉만 하더군요
707 특임대 맘먹고 침투 할라믄 쉽게 들어옵니다
그들도 깨어있는 국민 중 한사람이란 소리죠
계엄군들이 진짜 원칙대로 했다면 표결도 못했다...전력차단부터 시작했겠지...대한민국 국민들을 따라가지 못하는 정치꾼들...진짜 계엄군들 보면서 군인이기 앞서 성숙한 민주시민들이라는 생각이 들더라...
하씨
눈물나네ㅜㅜ
헌재판결도 대법판결도 위법한 지시에는 불응해도 된다고 했고 가담하면 책임져야 한다고 했음~ 상황인식을 하고
최악의 상황까지 안가게끔 시간 조절해준 특전사분 고맙지만 다음에는 출동자체를 거부하세요~
내란죄 반역자가 되지 마세요~
순진하고 감성적인 사람들 많네..
불법적인 명령에는 아무리 상명하복 군인이라도 복종하면 안됨..
특전사 분들 감사합니다~~ 국민의 군인으로 남으셨습니다!!
훈련소에 맡겨 놓은 개에게 훈련사가 주인을 물라고 시켰다면...이빨 드러내 주인에게 달려든 놈은 살처분해야지. 총을 휴대하고 국회에 난입했으면 실탄 장전한 놈, 총구방향을 국민에 겨눈 놈은 이빨 드러낸것과 뭐가 다르지? 살처분은 피해도 몽둥이찜질이라도 당해야 다음에 그런 일이 없지 않을까? 안타깝지만 상황에 따라서는 저 군인들도 처벌해야 한다. 국민을 향해 총구겨눈 군인은 반란군일 뿐이다
계엄군이 몽둥이들고 대가리 깨면서 들어가면 5분만에 의회 장악 가능했습니다요~~~~~~
군인 한 명이 넘어졌을 때도 일부는 달려들었지만 일부는 그 사람들 제지하고 군인 일으켜 줌.
안귀령에게 총구겨눈 안경낀 체중나가는 군인.
그거는 나쁜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