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 잘 가셨소 +165 [14]

댓글(14)

• 건축설계의장인어른12/02 답글달기

  참 인생이 먼지

• 36기통꾸기12/02 답글달기

  마라톤 이에요
  
  등에 가족을 업고 달리는

• 건축설계의장인어른12/02 답글달기

  @36기통꾸기 너무 멋있엉 ㅜ.ㅜ

• 다래동생애쉬12/02 답글달기

  @36기통꾸기 와....보배에서 처음으로 감동스런 글귀를 보고갑니다...ㅠㅠ

• 슬램덩코12/02 답글달기

  @36기통꾸기 저기효 으드신?
  
  
  
  낯선 이 느낌젖인 느낌은 뭐조?

• 푹자고잊자12/02 답글달기

  소중하고 귀한 자식에게 왜 그러는지...

• BF101Q12/02 답글달기

  저와 비슷하네요
  
  고2때 자퇴하니 쓰레기 취급하던 부모님...
  
  자퇴하고 월 천단위로 벌기까지 24년 걸렸네요
  
  자랑 하려해도 그럴수가 없네요

• 현대차사준할머니12/02 답글달기

  아드님이 대인배이시네요,, 저보다 어린 나이에 이런 생각을 하다니 정말로 존경합니다,, 그동안 고생 많으셨어요 꽃길만 걸으세요

• 일반오리12/02 답글달기

  마지막이 먹먹하네요

• 활인검12/02 답글달기

  머지 가슴 한구석이 찡해오는 이느낌은..ㅠ

• 짱가7012/02 답글달기

  사랑이 없음에도 사랑을 배풀줄 아는 찐사랑 입니다.

• inthenextlife12/02 답글달기

  난 그릇이 작아 가슴에 칼을 품고 살았는데....
  
  살 잘게되니 그 칼이 무뎌져서 사라졌다.

• 비비비비빅빅12/02 답글달기

  난 소인배라 저런 인성을 못따라 가지만 대단하네

• 갱쓰12/02 답글달기

  뭔가 찡하네요. 오늘 아버지한테 전화 한통 드려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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