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의료시스템 붕괴....
이전처럼 회복 불가능하다고 봅니다.
병원마다 몇십억에서 몇백억 적자나는 상황이고... 이 어마어마한 적자를 메꿀 수 있을까요?
적자를 메꾸려면 최신 의료기기와 병원시설등 투자를 줄여야겠지요.. 결국 의료질 저하로 이어질거고요~
그리고 떠난 의사들이 개원하거나 페이닥터로 일하면서 응급실보다 워라벨이라는걸 느꼈거든요....
편한 삷에서 다시 힘든 응급실 삶으로 돌아갈 수 있을까요??
사람이란게 힘들일을 하다가 편한일은 가능해도, 편한일 하다가 힘든일은 하기 어렵잖아요...
의료시스템이 앞으로 망가졌으면 더 망가졌지... 예전처럼 돌아오기는 힘들듯 합니다.
세상 모든일이 한번 망가지기는 쉬우나 되돌리기는 아주 어렵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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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외국에서 사립 종합병원에 가게 되었었습니다.
의사 얼굴 잠깐 보고 코로나 검사 한번 한 후 12만원 결제하고 왔습니다.
대신 서비스는 참 좋습디다.
이제 돈 없으면 다 죽는 상황으로 의료계가 바뀔 것 같네요.
용 산 총 독 부 - "대한민국 붕괴 프로젝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