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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sp2000 | 23/06/14 01:51 | 추천 25 | 조회 2829

요즘은 유부남 유부녀 직장 동료들과 같이 여행 떠나나요? +628 [13]

보배드림 원문링크 https://m.bobaedream.co.kr/board/bbs_view/best/636847

5월달 글을 올리고 ....

5월달 글은

1. 1월부터 부부관계 거부

2. 핸드폰을 손에서 놓지 않고! 잘때도 머릿맡에 두고자고

3. 핸드폰 하다가 내가 처다보면 창 닫아 버리고!

4. 집안 신경 거의 안쓰고!

5. 7월에 회사 직장 동료 2:2로 부산 여행을 가는데! 연수간다고 속이고 간다는것!

6. 2:2 모임을 만들었고!

7. 여자 둘이서 여행간다는 취지하에! 5년전 부터 1인당 약 700만원 모은 상태!

   가족들하고 같이 놀러 가는것으로 이해 하고! 시작한것인데

   지금 와서 여자 둘이 놀러가는것이고 상황에 따라서 가족들하고 같이 가는것이라고 우김

8. 의처증으로 몰아 가는 느낌을 받아 한달간 참고 버팀!

   

 

5월달 이후로 새로운것을 안것은!

0. 6월에 단둘이 처음 여행했던 보성 가자고 했더만 더운데 무슨 보성이냐고!

   7월 부산은 더 더운데! 어처구니!

1. 아는 여자 동생이라 단둘이 술먹어서 데리러 갔더니 만취!

   갑자기 울면서 남자랑 해어 졌다고! 펑펑 울고

   만취했을때 성관계 요구 하다가! 내 얼굴만 갑자기 거부!  폭행!

   다음날 아침에 뭐냐고 따지니 연출이였다! 저녁에 이야기 하자고 하더만

   저녁에 기억 하나도 안난다! 취중에 말한게 진실이냐는둥! 적반하장 나옴!


2. 둘이 돈모으는 카뱅에 1명의 남자가 추가로 되었던점!

3. 올해 겨울에 해외여행 여자 둘이 간다고 해서 나도 동행 하겠다고 했더니

   언니 형부는 바뻐서 못간다!  

   3명이가면 방따로 잡아야 하니 추가 비용 발생을 하니! 다음에 가면 안되냐고!

   뭔가 찝찝한 느낌이 들더군요!  

3. 집사람 몰래 의처증 검사 받고 왔고! 결과는 금주중에......

 

오늘 집사람과 대판 싸웠네요!


싸운 이유는 집사람 몰래 위치 추적 어플 설치한것을 걸렸네요!

이젠 끝이다 생각이 들더군요!

 

어쩔수 없이 나 속이고 부산 여행 가는거 알고 있다고 했더니!

자기는 아이 방학을 안해서! 안가려고 고민중이였다!

주최자가 저희 집사람 입니다!

내가 갔냐! (이렇게 나올줄 알았죠)

직장 동료와 친하게 지내면 안되는거냐!

회사 직장 동료와 여행가는것! 다들 그렇게 산다고! 적반하장으로 나오는데!

(자기 같은 같은 성격이면 이라고하면서 말은 하더군요)

주변 사람한테 물어봐라! 다들 만나고 산다!

나는 내 주변에는 그런 사람 없다!

자기 주변에는 그렇게 산다!

어처구니가 없더군요!

다들 직장 동료들과 모임 만들고! 남녀가 놀러 다니나요?

이해가 안갑니다.

2:2가 문제라면 사람더 모이면 가도 되냐고! 어이가 상실!

결혼한 사람이라면 지킬껀 지켜야지!

자기는 사람들 만나는거 좋아하는데 나 만나고 못했고!

숨막혀서 못살겠다고 하네요!

 

나는 처음 만날때부터 자기가 남자들 만나는거 싫어 했고!

안만났으니 같이 산거다! 

지금 와서 1월 부터 갑자기 변하는데! 내가 의심을 안하는게 정상이냐!

 

1월에 사이가 않좋았던 이유!

작년 12월달 집사람 술먹어서 데러러 갔는데! 2차 ? 3차인지?

데러러 갔더만 가는 사이 언니랑 단둘이 또 술집에 들어가! 빡침!

나도 출근 해야 하는데! 앉으면 2시간 걸릴텐데! 

인상쓰고 앉아 있다가 분위기 않좋은 일이 발생!

 

자기 직장생활에 먹칠을 했다!

그것 때문에 1월부터 그리 행동한것이다!

내가 인상 쓰고 한것이 그렇게 죽을 죄냐!

가정보다 언니가 중요 하냐! 했더만! 

언니 질투 하냐고 !! 허허허!~

 

내가 그언니  싫어 하는 이유를 말했죠!

배드민턴 동호회 사람이랑 사귄다며!

그런것 같다고 했지 자기도 모른다!

난 바람 피는  사람 싫어 한다! 그래서 그 사람 싫다!

.......

 

 

여자 둘이서 돈모은 카뱅에 또 누가 있냐고 했더니! 

누가 더 있는거 알고 있다고 하니!

남자 1명이 더있고! 부산 여행 갈때 돈을 보태주기 위해서 카뱅에 3명이 있다고 말하네요!

보태 줄려면 입금을 하지! 카뱅에 3명! 이해가 안가더군요!

5월에 싸울때 카뱅에 초대해달라고 했을때 난리 부르스 치더만!

이유가 있는듯한 의구심이 드네요!

제가 알기로는 2:2 해외 여행 계획 세우는것! 물증 찾다가! 이젠 뭐.....

 

싸우다가! 하는말! 맘대로 생각해라 나 1월 부터 바람 폈다! 막말로 나오더군요!

그럼 누구냐! 그랬더니 만난 사람 다다! 막말을 쏟아 부어 버리네요!

니 맘대로 생각하세요~

그럼 직장가서 뒤집에 버리겠다고 하니! 그래라 그러더군요!

 

뒤집어 버릴까요? 

오늘 싸우면 자기 맘대로 하고 살꺼 알고 있었기에!

당분간 두고 봐야 겠지만.......

 

자기처럼! 사람들 안만나고!

칼퇴해서! 아이 돌보고 주말에는 가족들과 함께 여행 다니는 사람이 어디 있냐고!

다들 사람들 만나고 놀러 다닌다고 하더군요!

자기처럼 집에 신경 쓰는 사람은 없다고!

 

긴대화가 오고 갔지만 뭐......

 

마지막에 이런 상황에서 자기랑 못산다! 

이혼하자고 먼저 말을 꺼내 버리네요!

준비된사람 같이 쉽게 이혼 이야기를 꺼내 버리네요!

 

1. 언니를 만나! 남편 모셔 오라고 한다 안되면 직장에 가겠다고 말한다!

2. 유뷰남 2명에게 연락후! 떠본다! 의미 없어 보이지만!

   이런 상황인지 알면 발을 빼던가! 아니면 몰래들 만나던가! 하겠죠

 

갑갑해서 글을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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