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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6/10/19 17:38 | 추천 6 | 조회 246

영화) "영화제작은 각본 잘 써서 제작사에 판다고 땡이 아니야"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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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영화제작은 각본 잘 써서 제작사에 판다고 땡이 아니야"

영화)



거장 감독 올리버 스톤의 작품 중 하나인 [파괴자들]


이 영화의 각본이 나오는데에는 꽤나 흥미로운 에피소드가 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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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화를 개발하던 작가는 소설가 돈 윈즐로였다.


마리화나 재배로 큰돈을 벌게된 두 청년이 

좋아하는 여자가 카르텔에 납치된것을 구하려고 한다는 줄거리로 집필중이었던 이 내용을


그는 자신의 믿음직한 동료, 친구에게 초안을 보여줬는데





영화)


그는 수많은 할리우드 프로젝트에서 크레딧에는 미등재되지만 수많은 수정,보완작업으로 정평이 나있던,

현시점에서는 [아바타5]의 각본을 완성한 것으로 유명한 셰인 살레르노.

(크레딧된 대표작으로는 [아마겟돈] [샐린저] [에일리언vs프레데터2] 등)



이 각본은 이내 여러 제작사에서 오퍼가 들어오는 괜찮은 각본이었지만


셰인은 이 각본을 넘기는것에 있어 단호하게 말했는데


















영화)


각본 자체는 좋은데 이걸 각본"만" 스튜디오에 팔아버리면 안된다.

우리 손 떠난 각본은 영화화 개발 과정에서 누더기 된다.


우리는 감독까지 미리 영입해서, 디벨롭을 외부에서 한다음 감독+각본이 패키지인 상품으로 팔아야 우리의 작품이 지켜진다.



이미 각본 자체에 "후한 제안"들이 상당히 많이 들어온 상태였음에도 셰인은 그것을 경계했고,

돈을 설득해 감독까지 영입된 패키지 형태로 스튜디오에 넘기는 것으로 개발 방향을 수정.




영화)


감독으로 무려 [플래툰] [7월 4일생] [JFK] 등으로 유명한 올리버 스톤을 섭외하여


그냥 좋은 각본이 아닌, "그 올리버 스톤 감독이 연출할" 좋은 각본으로 격상시켜놓은뒤 이내 계약을 성사시키게 된다.



작가에게 중요한것이 의외로 "그냥 좋은 이야기만 쓸수 있을 것"뿐만이 아니기도 하다는 에피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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