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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난 딸이었네
고3, 고1이면 이제 첫째는 한풀 꺾였을 거 같은데... 아마 둘째 중2~중3때 최고점이었을 거 같아. (뭐 사람마다 다르긴 해)
나 저 때 학교 급식을 5번씩 받아먹음그러고도 배가 안 차는데, 5끼 넘게 같이 먹어줄 사람이 없었음..집 가서 2~3그릇 더 먹고 잠그렇게 먹고도 몸무게가 48~51키로였는데..
쯔양이잖아
나랑 남동생 형제 둘 있는 집, 입대 전 까지 밥 두 그릇 씩 먹는게 불편해서 라면기에 밥 , 냉면기에 국 담아 먹었고 다른집도 그런 줄 알고 살았다 ㅋㅋㅋㅋ 엄마의 가장 큰 스트레스가 그렇게 먹여도 우리 형제 둘 다 말라서 살이 안 찌는거였다. 밥 다 먹이고 설거지 하고 있으면 냉장고 뒤지면서 또 먹을거 찾고 있으니 어지간히도 공포스러웠을 듯 ㅋㅋㅋ 아침 간식 점심 간식 저녁 과자 야식 거의 이런 루틴으로 살았었음.지금도 햇반 하나가 왜 1인분 인지 이해가 안 간다. 큰공기 햇반 기준이 1인분 정도 아니냐.. 작은공기 햇반은 존재의 의미를 모르겠고..
초등학교때 엄니가 김치전을 한시간동안 부쳤어그 옆에 남동생이랑 계속 먹었고
내 최고점은 중2였는데 시골 가서 밥맛이 너무 좋아서 밥 세 공기에 김치찌개 세 그릇 먹고 더 먹으려니까 없어서 못 먹음...
김밥 싸주실때 김밥이 쌓이질 않고 계속 빈접시만 있었지..
나도진짜끊임없이 들어기긴했는데,.. 너무살쪄서,.., 다이어트좀 했더니 입이 짧아짐
다들 알 잖아. 나이 먹음 10대 20대 때 잘 먹고 잘 소화되던 것도 추억임.
나는 아들이 아니었나봐덕분에 비만하지않은 삶을 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