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교토화과자 예절이 크게 까일건 아님
유튜버가 밝히듯 화과자 마시땅하는 거자체가 목적이 아님 그건 수단이고 명분임
그리고 모든 화과자에 해당하는게 아니라 최고급 화과자를 차려서 초대한 상황임. 본질적으로 목적도 상황도 특수함
현대에도 호스트가 레스토랑에서 와인시음&식사 주최해서 초대받았을때 '맛좋은데 포도즙 한병에 2만원짜로 마트와인의 100배의 가치가 어딨음ㅋ' '아 뭔 와인잔 ㅋㅋ 500짜리 생맥잔에 먹으면 쉽고 빠름 맛이 뭐가 달라 그냥 허세지' '스테키?고기는 좁쌀만하게 먹는게 아니라 뼈채들고 씹어야지'이러면 다들 '와 가식없고 호탕하다 사업할땐 쟤랑 해야지'하지않잖아
그렇다고 모든 와인을 그렇게 즐겨야하는 것도 아니고
그냥 화과자 우물우물 마싯고 하는 건 적어도 저런 자리에선 목적도 매력도 아니고 해봤자 무덤파기말고 남는게 없는 짓임
교토의 읍습함이 원인인 교토만의 시대착오라고보긴 어려움





교토대화재라고 읽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