붉은사막)스토리는 부연 설명이 중요하구나...
팔씨름을 한 이유=정보를 원한다면 일단 이겨보던가
거지를 도와준 이유=괴롭힘 당하며 세상원망 하던 거지가 눈앞에 보여서
지하수로 가서 도와준 이유=거지가 준 열쇠 때마침 밑에있던 잠긴 지하수로 입구 이쪽은 게이머 성향 때문이 큰듯
갔더니 왠 귀족 여인이 있음=근데 거지가 사라질때 수상하게 사라지는데 귀족 여인은 대놓고 신적 존재가 시험 하는걸 보여준듯
굴뚝 청소해준 이유=이건 진짜 싸우는 부부여서 잘 모름
굴뚝청소 빼면은 신적 존재가 처음에 테스트 한거 란거는 이해가는듯 그럼 아머드 드래곤은 좀더 진행해야 이해 가려나...



이 모든게 패치되어서 추가된 부연설명이라면 믿겠습니까
초반 부분은 좀만 다듬었으면 되는거였는데 그걸 그대로 출시했단게 참...이제라도 고친게 다행이지만 근데 엔딩은 어떻게 고쳤을려나...
출시 당시에 나온 그게 플롯만 겨우 잡아만 놓은 상태로 기한에 맞추느라 던지듯 내놓은 걸거고
패치는 그걸 말이 되게 섬세하게 다듬은 거라고 봐야 함
애초에 얼리억ㅅㅅ 게임도 아니고 출시 했을때 던지듯 내놓으면 안돼지...그걸 패치로 고친거는 칭찬할만한 일이라고 하지만 바람직한 모습은 아니라고 생각함
회사 창업자부터 개발자가 다른 직군에게 휘둘려서는 안된다라는 주의라 개발팀이 우대받는 분위기고 나머지 분야는 천대받는 분위기라는 말이공공연하게 떠도는 회사임
실제로 검은사막도 초기 스토리는 욕 먹어서 여러번 수정했으니 그냥 못 고치는 단점이라고 생각함
근데 내가 이제 시작해서 잘 모르는데
클리프 조금 동네 착한 바보형같음 막강한 전투력에 비해 너무 초탈하고 유순하고 선함 ㅋㅋㅋ
스토리 전체가 바뀐건 아닌데 적어도 이게 뭐임? 이걸 왜 함?
요소는 많이 해소가 됨 ㅋㅋ
솔직히 아머드드래곤 저거하고 웅카 리펄서빔은 걍 이런 장면 나오면 개뽕차겠지? ㅎㅎㅎ 하는 발상으로 만든것같다고 생각함.
진짜 후반부는 웃음밖에 안나왔는데 지금 다 뜯어고친건 개연성 엄청 추가해놔서 대단한듯.
그리고 10월 15일. DLC 출시...(어?!)
지하수로 가서 도와준 이유=거지가 준 열쇠 때마침 밑에있던 잠긴 지하수로 입구 이쪽은 게이머 성향 때문이 큰듯
> 이거 아니여. 목소리 듣고 내려간거자너.
그래서 굴뚝은 안 해도 그냥 옷가게에서 연회복 살 수 있게 됐더라
굴뚝은 생활도구를 통한 상호작용이 있다(이후엔 쥐뿔도 없지만)! 뮤지컬 같은 연출이 있다! 를 초반에 어필하고 싶어서가 아닐까 싶음
그래도 컨탠츠나 편의성 패치해주는건 많이 봤는데 스토리까지 뜯어 고치는건 많이 못봤으니 칭찬해줄만하다 봄
아무리 내용이 좋아도 설명을 안하거나 텔링이 ㅈ박으면 의미가 없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