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트)페스페)'경박했던 캐릭터가 진지해지는 순간이 좋다'
알렉상드르 뒤마 페르(캐스터)
평소엔 마스터에게
'형제~'라고 말하고 다니고
마스터도 경박하다며 까지만,
사실 가벼움 속에 무거움을 숨긴 인물
본래의 목적은 부외자이자 관객으로써
어디까지나 '보구(가짜)'를 만드는 입장을 고수하고
'이 성배전쟁을 관전하는 것'
...이었지만
후반부,
평소에 했던 경박한 말투는 사라진 상태로
진중한 말투로써 서장을 응원하며
자신이 '비극이 될 작품의 결말'을 막기 위해
직접 무대에 올라 '결말을 바꾸겠다'고 선언
마스터인 서장은 도시의 경찰로써,
서번트인 뒤마는 한 사람의 작가로써,
서로 이별을 하며
이것이 마스터와 캐스터의 마지막 만남이라 서술








이미 비장의 패도 썻고 할 수 있는 것들은 지금까지 해온 걸 반복하는 거 뿐이지만 이상하게 믿음직한.
본질적으로 경박한놈이그러면 작위적이지만 얜 애초부터 과시적이고 허장스러웠어서
그 순간이 왔다!는 감상이지
중후반부에 나오지만
여유있게 행동하는 이유도 그냥 허세 ㅋㅋ
중후반 시점 기준으로
쓸 수 있는 패는 이제 거의 다 써버렸고
본인도 한계에 달했지만
다른 인물들 안 무너지게 분위기 잡는거라
팔데우스가 너무 범부라 분탕질조차 제대로 못해서 재미가 없으니 작가가 빡칠만하지
적어도 같은 작가 서번트였던 셰익스피어보단 훨씬 잘 써먹고 있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