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쉑쉑도 첨오픈할때랑 지금 많이 현지화 되어버렸음..
그나마 파이브가이즈는 첫오픈때랑 퀄이 유지가 되는데 대신가격이..
사실상 소소한 이벤트 느낌으로 줄서보는거 뭐라할것도 없지.
확실히 지금 파이브가이즈는 예전보다 외국인 직원 비율이 좀 더 줄어든거 같고 뭔가 오픈초기 분위기라고 해야할지 그런게 좀 죽은 느낌
이런 느낌인가 ㅋㅋㅋ
옛날 디아 나온다고 줄서서 기다리던 거랑 다를게 없긴 한데 이젠 그런거 쫒아다니기엔 체력과 시간 이슈가 있으니까
다들 떼잉! 이러고 마는거지.
늙은거야
모든 경험에는 신선도가 있음.
모두가 다같이 실시간으로 애니메이션 방영하는걸 보면서 떠들고, 경험과 감상의 공유를 하는것과, 이러한 오픈런을 하고 음식을 맛보고 그 경험을 공유하는게 다르지 않으니까.
뒤는게 오와콘 맛보고 이걸로 떠들고 싶은데 상대가 없는 경험을 해본적 한두번은 있을테니까.
신선함이라는건, 경험에서 굉장히 중요함.
두쫀쿠나 버터떡 유행도 그런 종류의 연장선에 놓고 보면 이해가 좀 될거임. 이제와서 두쫀쿠 먹고 버터떡 먹고, 그 감상 얘기해봐야 누가 대답해주겠음. 경험의 공유라는건 인간으로서 가진 근본적인 사회활동욕구인거임.
거기다가 관심받고 인정욕구까지 채울수 있는 활동이라면 말할것도 없지.
너무 일반인 시각인데
업계인들이 트렌드 파악을 위해 가는거임
일단 쉑쉑은 확실히 그랬음. 주방에 거의 미국인들이더라고 ㅋ
근본은 "심심하니까"긴 하더라
그냥 평소와 다른 자극을 원하긴해
지금도 가끔 파이브가이즈 가긴하는데 나쁘지 않다고 생각은 함
근데 줄서서 먹고 싶진 않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