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카데미 시상식 메타를 바꿨다는 조롱을 듣는 작품
셰익스피어 인 러브
제 71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아카데미 여우주연상
아카데미 여우조연상
아카데미 작품상
등 주요 부분 포함 13개 부분 수상
여기까지만 본다면 별 문제가 없는거 같지만 경쟁자들을 보면 이야기가 달라짐
여우주연상 - 기네스 팰트로
경쟁자 : 케이트 블란쳇, 메릴 스트립
그래도 이건 좀 나은 편이다
진짜 문제는 작품상
씬 레드 라인, 인생은 아름다워 등
그리고 가장 쌘 경쟁작이자 감독상 수상작인 라이언 일병 구하기를 제끼고
셰익스피어 인 러브가 상을 받아버린 것
'그래서 이게 라이언 일병 구하기보다 명작임?'에 당당히 답변 가능한 사람은 별로 없을것
아카데미 수상이 로비 메타로 올라가는건 공공연한 비밀이고
특유의 보수성 때문에 이해못할 선택을 하는거도 한두번이 아니긴 한데
셰익스피어 인 러브는 '급이 안되는 영화도 로비만 잘하면 먹힌다'는걸 증명해버림
이러한 짓이 가능했던 이유는 당시 한 끝발 날리던 와인슈타인 컴퍼니가
이 영화의 제작사로 있었기 때문
와인슈타인 컴퍼니는 당시 막대한 자본력을 기반으로 다방면 투자와 로비를 진행함
그 이전에도, 그 이후에도 아카데미는 이해못할 선택을 하고
대부2의 알파치노, 차이나타운의 잭 니콜슨을 무시해버리는 등
병1신같은 선택을 한게 한두번이 아니지만
셰익스피어 인 러브의 작품상 수상은 두고두고 까이는 거리로 남아있음











기네스 펠트로를 좋아했고
어떻게 혼자 보러 간 영화인데
중간에 잠들어서 기억이 안난다
이러니 로컬쇼라는 소리 들어도 할 말 없지
사실 그 봉준호 로컬 발언도 '꼬우면 나 상줘라' 라는 도발이라
봉감독이 기생충으로 미국에서 캠페인 엄청 뛴거 보면
해외도피중인 아동성범죄자도 상주는 시상식
크래쉬는 대놓고 인종차별 요소가 있는데도 아카데미를 받았지.
아주 그냥 지들끼리 좋다고 ㅈㄹ났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