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 크루즈가 곧 개봉할 기대작 '데이즈 오브 썬더' 속편의 공동 주연으로 깜짝 놀랄 배우를 공개하며 폭탄 발언을 던졌다.
톰 크루즈가 공식적으로 다시 운전대를 잡는다. 영화계 최고의 스릴 메이커로 불리는 그가 인스타그램에 올린 티저 영상 하나로 그동안 자동차 마니아들 사이에 떠돌던 소문을 확인시켜줬다. '데이즈 오브 썬더 2'가 실제로 제작되며, 콜 트리클이 다시 레이싱 슈트를 꺼내 입는다. 짧은 영상에서 크루즈는 데이토나에서 깨끗한 나스카 컵카에 태연하게 기대선 채, 속편 캐스팅과 관련한 엄청난 서프라이즈를 공개했다.
그 옆자리를 차지한 건 다름 아닌 앤 해서웨이다. 이 할리우드 거물급 배우가 고배기량 스톡카 레이싱의 세계에 뛰어드는 모습은 절묘한 변수다. 크루즈는 '리스키 비즈니스'에서 포르쉐 928을 몰고 우리 모두의 뇌리에 각인된 순간부터, 스크린 위에서 자동차와 특별한 마법을 만들어온 오랜 역사가 있다. 이제 그 특유의 기계적 시너지를 다시 아스팔트 위로 가져온다.
세부 사항
데드라인 보도에 따르면 파라마운트픽처스는 이 프로젝트를 최상급 팩토리 레이싱팀 수준으로 다루고 있다. 조너선 레바인이 속편 감독으로 낙점되며 제작에 속도가 붙었다. 무대 뒤에서는 전설적인 제작자 제리 브룩하이머가 토미 하퍼와 함께 다시 나서며, 각본은 윌 스테이플스가 새로 집필했다.
해서웨이는 하이패션 대신 고성능의 세계로 뛰어든다. 그는 트리클과 필연적으로 충돌하게 될 뛰어난 레이싱 엔지니어이자 팀 오너 역할을 맡을 예정이다. 원작 팬들은 벌써부터 트리클의 상징적인 '멜로 옐로' 머신이 현대적으로 재해석돼 스피드웨이 백스트레치를 질주하는 모습을 기대하고 있다.
제작사는 출력에 걸맞은 감각적 임팩트도 놓치지 않을 계획이다. 2028년 6월 2일 개봉 예정인 이 영화는 IMAX 상영을 염두에 두고 촬영 중이다. 파라마운트는 돌비시네마와 4DX 상영관에서도 개봉해, 프리미엄 대형 포맷으로 거친 기어 변속의 손맛까지 관객이 체감할 수 있게 하겠다고 확인했다.
체커기
이번 속편은 자동차 팝컬처 흐름상 그야말로 절묘한 타이밍에 등장한다. 할리우드는 실제 촬영 기반의 생생한 레이싱 영화가 흥행에 강하다는 사실을 다시금 떠올린 듯하다. 지금은 모터스포츠 영화의 황금기라 할 만한 시기이며, 토니 스콧 감독의 1990년 원작에 대한 정통 속편은 나스카 골수팬들에게 궁극의 승리 랩이나 다름없다. 최근 영화 'F1'의 흥행 성공은 국제 레이싱 소재가 흥행 면에서 얼마나 큰 잠재력을 지녔는지 보여줬다. 이런 레이싱 영화들이 같은 시네마틱 유니버스 안에 존재할 가능성도 충분히 상상해볼 만하다. 트리클이 그리드 위에서 F1 레이싱의 거물들과 마주치는 장면을 떠올려본다면 말이다.
출처 : https://www.autoblog.com/news/tom-cruise-confirms-days-of-thunder-2-with-a-surprising-new-co-s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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