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 ) 그리스신화 NTR 피해자가 가해자로 둔갑한 사연
실제로 아킬레우스 절친 파트로클로스가 헥토르에게 죽었을 당시(아킬이 재참전 결정하게 된 그 사건)
헥토르는 파트로클로스의 시체를 목을 베고 개먹이로 던져주려 했지만 메넬라오스와 아이아스, 그리스 군의 필사적인 수호로 실패.
이후 전쟁이 끝난 오디세이아 시점에선 헬레네를 다시 받아들이고
메넬라오스는 되찾은 아내와 함께 집에 돌아가 잘 살다가 그리스 천국 엘리시온으로 떠났다는 해피엔딩이고.
그런데 후대 매체에선 뭐...
어떻게든 파리스와 헬레네를 미화해주기 위해 가정폭력범에 전쟁 중 끔살이라는 재창작이 들어가거나
쇼타파리스 세탁시킨다고 '사랑 없는 결혼으로 헬레네를 학대~' 소리를 하거나
어떤 의미로는 NTR 피해자가 가해자로 둔갑한 어이없는 사례라 할 수 있겠다.
그나마 이번에 개봉한 오디세이 영화에선 원전 모습의 상당 부분을 고증하고, 오디세우스의 아들 텔레마코스를 후원하는 대인배스러운 모습도 잘 묘사되어 대우가 훨씬 나아졌다고.
이쪽도 메넬레오스가 가정폭력을 했다~ 헬레네가 남편 싫어 도망친거다~ 라는 암시가 나오긴 하지만, 어디까지나 암시 수준이고 아니라면 충분히 아닐 그런 묘사이기 때문에...
물론 그 적발 꽃미남이 대머리 퍼니셔가 되긴 했지만 그래도 저게 어디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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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그치만 실제 원전을 고증하면 파리스가 너무 쓰레기되지 않나요?
A. 파리스는 조강지처 내버린 쓰레기 맞는데요?








애초에 저 상황을 고의적으로 만든 신들부터 파고 들어가다 보니....
파리스는 ntr이 고점이 아니라 나라 망하게 한게 제일 고점이지
아 그리스 군 입장에서?
ㅋㅋㅋㅋㅋㅋ
헥토르: 니가 내 동생으로 태어난게 잘못이냐 아니면 내가 니 형으로 태어난게 잘못이냐 색기야?
그나마 왜곡으로 파고들만한게 상대방이 쓰레기였다! 말고는 없어서?
한마디도 안지고 따박따박 되받아치는거 보니 일방적으로 맞고만 산것도 아닌 모양이고
여기서 나오는 찌질한 파리스가 원작 고증이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