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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1타고.. | 04:22 | 추천 0 | 조회 121

제 주위는 딩크족이 없습니다. +60

SLR클럽 원문링크 https://m.slrclub.com/v/hot_article/1454486


어떤분의 댓글입니다.



제가 딩크이고 17년 차입니다. 딩크를 선택한건 부부 둘다 과도한 업무로 아이를 케어할 수 없는 수준이라 어쩔 수 없는 선택이였지만 17년 살아보니 다시 돌아간다고 해도 딩크를 선택할거 같습니다.
그리고 제 주변에 딩크 10년 이상된 잘 사는 부부들 많습니다.
다들 포르쉐 이상급 차 몰고 다니고 년간 최소 2회 이상 해외 여행에 부부가 같이 취미 생활 즐기고 경제적 여유도 부모님께도 잘하고 너무 잘 살고들 있습니다.



아이를 못 낳는 부부까지 딩크족이라고 한다면 한 두 커플있습니다.

제 닉네임 보시듯 제 드림카가 911입니다.

올해 중고라도 들여보려고 무척이나 고민하고 와이프도 허락했지만

자식에게 좋은 환경 좋은 교육 좋은 집 만들어 주려고 그냥 올해도 포기했습니다.

해외여행 한번도 못갔습니다. 내년에는 동남아라도 꼭 가려고 합니다.

어제 스타리아ev 5밴 신차 질럿습니다. 일하는 차가 우선이지요.

그 놈의 포르쉐와 사치가 뭐라고 자식 앞에서는 모든게 포기가 됩니다.

전 결혼전으로 돌아가더라고 자식은 포기 못할거 같습니다.


전 누군가에게 피해주지 않는다면 가치관의 차이나 살아가는 방식이나 서로

이해는 못해주더라도 비난은 하지 말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전 자식위해 살아가는 아빠로 만족합니다.

자식이 밝게 건강하게 커나가면 그걸로 만족합니다.

서로 존중하며 삽시다.

딩크족은 딩크족대로 저 같은 일벌레 아빠들은 그 나름대로 보람 느끼시고...

정치 얘기 그만 보고 이렇게 살아가는 얘기가 많아졌으면 좋겠네요.


아빠들 모두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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