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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은언제.. | 26/08/26 23:39 | 추천 51 | 조회 17

[정보] 영국군 포병이 쓴 오컬트 굿즈라는 글의 진실 +17 [18]

루리웹 원문링크 https://m.ruliweb.com/best/board/300143/read/76455344

영국군 포병이 쓴 오컬트 굿즈라는 글의 진실


영국군 포병이 쓴 오컬트 굿즈라는 글의 진실_1.webp



이런 글이 베스트에 있는데, 당연하지만 대포병 포격 성공 확륙이 올라간 건 위저보드 때문이 아니다.



서로가 서로를 포격으로 죽여대던 1차대전. 대포의 사거리가 인간의 시야 범위를 확 넘어선 시대에 오니까 예전처럼 상대 포병대를 눈으로 보고 대응 사격 하는 건 불가능해 졌다. 


항공기가 전쟁에 쓰이면서 항공기 정찰로 적군의 포병대 위치를 파악한 후 우리 대포의 포격으로 공격이 기능해졌지만 서로 서로 전투기 만들어 상대 정찰기를 격추해 대니 이것도 항상 되는 건 아니었다.


이때 영국군은 효과 높게 적군 포병대 위치를 찾기 위해 한 사람에게 도움을 청하니 그는


영국군 포병이 쓴 오컬트 굿즈라는 글의 진실_2.webp


로렌스 브레그. x선 연구로 자신의 아버지와 함께 노벨 물리학상을 수상한 물리학자였다. 


영국군의 요청을 수락한 로렌스 브레그는 지금 전장에서 쓰이거나 연구중인 여러 방법을 검토했고, 이중 포격 시에 나오는 소리를 가지고 포격한 포병대의 위치를 찾는 방법이 제일 적절하다고 봤지만, 전쟁터에서 나오는 여러 소리 중에 어느 게 적 포병대가 사격할 때 나온 소리인지 찾아내는 게 문제라고 판단했다. 


그래서 브래그는 음향 거리 측정 연구소를 만든 후


영국군 포병이 쓴 오컬트 굿즈라는 글의 진실_3.webp


자기 제자인데 군대 와서 사병으로 구르고 있던 월리엄 터커를 불러선 해봐 라고 한다.


이렇게 연구소에 불려온 터커는 총 소리가 날 때 쥐가 반대쪽으로 가는 거에 영감을 받이서 대포 사격 시에 나오는 저주파음만을 감지하는 마이크를 만들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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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포 사격 시에 나오는 저주파만을 감지할 수 있게 되니, 전선에 저주파 감지용 마이크를 좍 깔아놓은 후 상대인 독일군 포병대가 포격을 하면 그때 저주파가 감지된 마이크들을 찾고 마이크에 소리가 감지된 시간으로 마이크와 소리가 난 위치간의 거리를 가늠한 후 마이크별 거리의 교차점을 찾아 적 포병대의 위치를 찾는 게 가능해졌다.


1916년 무렵에 완성된 이 사운드 레인지 측정 대포병 사격은 1917년부터 실용회되었고 영국군이 벌이는 대포병 사격의 정확도는 엄청나게 올라가게 되었다. 


사운드레인지 방식이 실용화된 이후에 일부 영국군 부대는 측정으로 예상된 지점이 여러 개일 때 이중 하나를 고르는 방법으로 위저보드를 쓰는 ㄸㄹㅇ짓을 했고, 이게 저 시대 이후에도 소문이 돌고 돌아 백년도 더 지난 후 유게 게시판 베스트에 영국군 포병의 필수품이 위저보드였다는 글이 올라오는 꼴이 나오게 만들었다. 


사운드 레인지를 이용한 대포병 사격은 대포병 레이더 등장 전까지 널리 쓰이게 된다


베스트에 올라온 몇 줄 짜리 펌글을 반박한다고 이렇게 써제끼는 내 꼴이 유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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