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사가 보이스피싱 당하자 형량이 강해졌다 라는 썰에 대해 알아보자
흔히 유게에서 판사가 보이스피싱 당하기 전까지는 전부 불구속,벌금형이었는데 판사가 당하고 구속,실형으로 바뀌었다"는 주장을 하고
그 주장의 근거로 쓰이는 짤인데
정작 이 사람도 말하면서구속이라고 했다가 판례라고 했다가 일관성이 하나도 없지만
정말 이 사람의 주장이 진짜인지 알아보자
보이스피싱의 유래부터 알아보면 국내 최초의 보이스피싱은 06년 중순 국내에 체류 중인 대만범죄자들로부터 처음 발생함
시작부터 다발적인 조직범죄였기 때문에 지금도 당시 기사들을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고, 범행수법도 지금과 크게 다를 바 없었음
그리고 당시에 판사도 당했는데 국내 보이스피싱 최초발생이 06년 5월이고 법원장이 당한 날짜가 07년 5월 말인걸 생각하면 상당히 초기에 당했다고 볼 수 있음
보이스피싱이 국내에 처음 발생한 시기는 06년 5월, 그리고 법원장이 보이스피싱을 당한 시기는 07년 5월이다.
그렇다면 판사라는 집단이 동료가 범죄를 당했다는 소식을 전해듣고 "괘씸한 놈들 어제까진 내 알빠 아니니 대충 벌금형이었지만 오늘부터 보이스피싱범놈들은 실형을 때려주마" 라고 작심하는 무지몽매한 집단이라고 가정한다면
약 1년 사이에 보이스피싱으로 구속 혹은 실형을 받은 사례가 없어야 한다.
정말 존재하지 않을까?
판사가 보이스피싱 당하기전에 잘만 구속했다
그리고 징역 4~5년도 받았다
정리하면
법원장 보이스피싱 건이 2007년 5월
https://www.kyeongin.com/article/332112
2007년 1월 발생한 보이스피싱에서도 이미 실형이 있고
https://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183979.html
2007고단 1445
2007고단 2734
사건번호도 이렇게 잘만 있다
판사들 욕하지마! 가 아니라 욕할게 많으니 팩트로만 욕하자고












너같은 유게이를 기다려왔다우
유게 올라오면 그건 사실이다
엄밀히 말하면 트렌드를 이야기 해야 하니 전체 보이스피싱 형량 추이를 비교해야 할 것 같은데...
이거 몇번 얘기한적 있는데
기사만 긁어오니까 뭔 진화론 미싱링크 찾는 창조론자처럼 반박하더라 ㅋㅋㅋ
아 사법부 같이 권위있는 기관을 비판하면서 오늘도 자존감 올리려고 했는데 왤케 초를 치세요?
판사가 정직할리가 없다, 그렇지 않고서야 저 범죄자에게 법정 최대 형량을 내린단 말인가? 정직한 판사라면 법을 무시하도 무조건 사형을 내려야 한다!
이 글 때문에 국까들은 살아갈 동력을 하나 잃었군
아직 검찰 경찰도 남아서 잔반처리 해야지~
판사 만세 !
알려줘서 고마워요
저분은 전직 경찰이죠? 감히 판사를 옹호하다니 라는 의견은 감히 경찰의 말을 믿다니로 반박하겠습니다. 더 큰 혐오가 우세를 점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