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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랭이 | 12:59 | 추천 19 | 조회 1602

제주 수원리에 살고 있습니다. +52 [6]

보배드림 원문링크 https://m.bobaedream.co.kr/board/bbs_view/best/1025821

안녕하세요.

 

장미란씨 시신이 발견된 지점 주민입니다.

직선거리 500미터 안입니다.

 

해당 야자수농장에는 카나리아라는 야자수가 빽빽하게 심어져 있습니다. 이 길을 자주 지나다닙니다.

저희 집에서 큰길(일주도로)로 나가는 지름길입니다.

건너편 인근에는 소철나무가 심어져 있고요.

 

카나리아 라는 나무는 특성상 뾰족하고 단단한 가시같은 부분이 엄청 많습니다. 

저희 집에서도 키우고 있고 가지치기(잎 정리)할때마다 찔리면 매우 아프고 불쾌합니다.

 

또한 일반 나무처럼 가지가 있는것이 아니라서 목을매려 줄을 걸기가 거의 불가합니다.

나무를 옮겨심으려면 장비가 있어야 하고 장비에 줄을 묶어서 끌어 당깁니다. 이때 줄을 묶는것 자채도 남자 혼자 여간 힘든게 아닙니다. 

여자 혼자 나무에 줄을 묶고 목을 매기가 과연 가능했을지 의문이네요.

설사 묶었다 해도 목맨 부분보다 가시에 찔리는 고통이 훨씬 더 컸을거라 생각이 됩니다.

해당 농원에는 관리가 안된 카나리아로 가득차 있습니다. 

 

의문점이 많이 드는 사건이네요...

 

사진은 관리가 안된 카나리아 입니다.

IMG_2589.jpeg

 

 

IMG_2590.jpeg

 

 

그리고 관리가 좀 된 카나리아

IMG_2591.jpe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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