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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외국같은데도 흔히 있는 전설 지꺼라 하는거잖아
쓰레기통, 짬통 뒤지는건 뭐 딱히 빽씨만 하는게 아니라 뭐...
식당 쪽은 워낙 레드오션이기도 하지만.. 다른 식당 사장도 이런 경험담 이야기 하고..
이 업계에서는 이게 관례구나 싶기도 했지만..
그걸 관례처럼 흔한 일이라는게 조금 아닌 거 같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긴 했음..
우선 누군가의 피와 노력이 허상이 되는 일인 것 같기도 해서
그리고 재품 뭐쓴지 안다고 레시피를 따라 하지도 못함 ㅎ
배합 비율, 조리 시간 등이 훨씬 중요한 영역이라 ㅋ
하기사 얼추 따라하는 거긴 하지.. 숙성과 발효 과정도 있는 거니까..
전에 식당하시는 어머니 말씀 들어보면 다른 식당에 레시비 배울려면 어떻게 해야 하냐고 여쭤보니 몇개월 무임금 노동이 대다수라는 말을 들었는데...
노가다 판도 그렇고.. 파인다이닝도 그렇고.. 일하면서 니가 눈 대중으로 보고 나가라라는 느낌이 강해서인지..
솔직히 다 이해가 안되긴 함..
첫 단추는 식당에서 잘못 끼우기도 했지만
그런 악폐습이 없어야.. 남의 노력도 지켜지는 것일건데..
난 이거보다 마리텔 출연 초창기쯤이었던거 같은데 볶음밥 레시피 알려준답시고 파를 넣어야 한다면서 양파 넣으면 하수라고 막 지르는거 보면서 그 당시에도 저렇게 말해도 괜찮나 싶은 생각이 들었는데...
그것보다 더 했던건. 음식이 별로라는 듯.. 음식 쓰레기 봉투 가져오라고 하면서 퉤 뱉어버렸던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