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클 잭슨 최고의 앨범과 최악의 앨범
팝의 황제 마이클 잭슨 최고의 음반이 뭐냐고 물으면, 의외로 의견이 쉽게 모이지 않는다.
커리어 가운데서도 최고로 평가되는 앨범들이
각각 다른 장점을 보여주기 때문이다.
음반 전체의 완성도와 유기적 구성을 중시하는 사람들은 Off The Wall(1979)을 최고의 앨범이라 한다.
퀸시 존스와의 첫 협업으로, 디스코 시대의 정수를 고스란히 보여주는 걸작이다.
버릴 곡이 하나도 없는 앨범이다.
상업적 성취와 문화적 파급력을 기준으로 삼는다면 Thriller(1982)를 넘어설 앨범은 없다.
역대 최다 판매 앨범이라는 기록은 물론, 뮤직비디오라는 매체 자체를 예술적으로 활용했다는 점에서
대중음악사의 분기점으로까지 평가된다.
싱글 단위의 대중성만 놓고 본다면 Bad(1987)를 최고로 꼽는 이들도 많다.
빌보드 핫100 1위 싱글을 5곡이나 배출한 유일무이한 기록이 이를 뒷받침한다.
장르사적 관점에서는 Dangerous(1991)가 언급된다.
테디 라일리를 영입해 뉴 잭 스윙을 세계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시킨 앨범으로,
이후 90년대 R&B 사운드의 방향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반면 최악의 앨범에 대해서는 평가가 대체로 하나로 모인다.
사후 발매된 유작 Michael이다.
수록곡 중 일부가 실제 마이클 잭슨의 보컬인지에 대한 진위 논란이 불거지며
유족과 팬덤 양측의 거센 반발을 샀고,
완성되지 않은 데모 곡들을 사후 브랜드 파워에 기대어 상업적으로 서둘러 마무리했다는 인상을 지우지 못했다.





애니아유오케
홍철 없는 홍철팀
그러니까 빌보드 핫100에 1위 싱글 5곡이나 배출한 앨범 Bad가 그래미 시상식에서 6개 부문 후보에만 올라가고 무관을 했다는 거지?
로컬 시상식 수준 ㅉ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