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U) 스포) "굳이 히로인이 그 캐릭터여야 할까?"
대충 썸네일용 아무짤
이번 스파이더맨에서 사람들이 새 히로인이라며 반응이 핫한 진 그레이
여기서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음
"꼭 MJ가 스파이더맨의 히로인이어야만 하는가?"
젠데이야가 어쩌고 저쩌고 하는 문제를 떠나서,
"꼭 이 인물이어야만 하는가?"의 답변이 되게 애매하다고 느꼈음
MJ에게 피터 파커가, 하다못해 스파이더맨만이라도 필요한가?
스파이더맨이 필요할 정도로 다사다난하게 살지도 않고,
브뉴데 시점에선 이미 새 남친도 만난 애한테 딱히?
오히려 브뉴데만 놓고보면
스파이더맨이 MJ 가까이에 있기 때문에 더 사건에 휘말리는 전개였고.
근데 진 그레이가 이 점에서는 MJ와 차별점이 있음.
진은 피터 파커가 필요함.
가족을 잃은 진에게 유일한 이해자니까.
그러면서 피터의 과거를 알고 있는 현재의 유일한 인물이고.
이미 다른 MCU 영화에서 다른 피터도
자신이 아는 그녀와 거의 같은, 그러나 그녀의 기억은 없는 여자에 대해서
"결국 내가 알던 그녀는 없다. 저 여인은 남이다."
라고 받아들였고,
스파이더맨을 '피터 파커'로 보고 이해해줄 수 있는 네드가 기억이 돌아온 듯한 떡밥까지 나온 상황에서
MJ와 계속 이도저도 아닌 사이를 유지해야만 하나?
오히려 MJ랑 깔끔하게 갈라서는 것이...
MJ를 지키면서... 진짜... 피터 파커를 아는 새 인연을...
맞을... 기회... 타다닥...








스파이더맨의 히로인이 Mj여야하는거보다
진그레이가 스파이더맨의 히로인인가가 너무 미스매치긴함
하.....하지만 생각지도 못한 조합에서 미미를 느꼈단 말이다...!
눈깔빔괴물은 클론이랑 놀라고 해...!
솔직히 팬덤 호들갑과는 달리 그냥 저렇게 치유받고 엑스맨 스쿨에서 성장해갈거 같음
나도 오히려 MJ는 이제 자기 갈길 가고 진그레이랑 잘됬으면함
어차피 진 너는 눈에서 레이져 나오는 놈이랑 이어질 운명이야
드립 빼고 답하자면 '피터 파커에게 MJ가 필요함'이 가장 큼.
MJ 본인도 자기가 뭘 놓치고 사는거같다 얘기하면서 아련하게 목걸이 만지고 피터가 보는 노을을 옥상에서 바라보는 엔딩이고.
엔딩부터가 이렇다보니....
진지하게 내용으로 말하면, 피터가 원하는 삶에 mj를 뺼 수가 없지. 너드스러운 면을 다 받아줄 수 있고, 네드랑 함께 어울려 줄 수 있는 유일한 사람이니까.
내가 캐스팅 보니까 스파이디는 에마 프로스트랑 새로 엮이는 것이 맞아요 후후
진 그레이 엄청 예쁘더라. 스파더맨과 커플되나?
큰 말엔 큰 책임이 따른다
피터가 너무 엠제니 순애보라 밈으로만 강하게 남을거 같아
진그레이 제이지
내 친구 곁에서 떨어져 괴물아!
진 그레이 너무 예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