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오래전이라 제가 쓴 게시글을 기억하시는분도 없을것이라 생각합니다.
저는 4년전, 쿠팡맨으로 근무를 하다가 한번 실직을 하고, 이후 다시 재취업에 성공해서 열심히 빚을 갚아나가던 청년입니다.
https://m.bobaedream.co.kr/board/bbs_view/freeb/2672168/
4년전, 쿠팡에서 계약만료로 퇴직할 때, 그때는 정말 하늘이 무너지는줄 알았습니다. 살아남느라 내 학업을 포기하고 전문대마저 중퇴해버린 사람을 어디에서도 써줄것이라고 생각하지 않았고 그래서 그때는 정말 위험한 생각도 간혹 들었었던 시기였습니다.
그래서 그때 절박한 마음에 보배드림에 구직을 한다고 게시글도 썼었던 기억이 납니다.
https://m.bobaedream.co.kr/board/bbs_view/freeb/2684253/
그리고 저는 정말 다행히도 직장을 구했고, 현재까지도 그 직장에 재직하며 연봉을 그렇게까지 높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낮다고 보기도 힘든 5100만원의 연봉을 받고 있습니다.
그리고 회사생활을 그래도 열심히 하다보니 헛으로 한건 아닌가봅니다.
어제, 헤드헌터를 통해 동종업계의 대기업으로 동일직무 대리직급으로 이직제안이 왔습니다. 계약연봉이 6800만원이라고 하네요.
불과 4년전만 하더라도 대학도 나오지 못한 살아남기 급급했던 절벽에 몰렸던 청년이, 31살이 된 이제는 내 명의로 전세집을 얻고 많지도 않지만 그렇다고 적지도 않은 적당한 연봉을 받고 있으며, 이제는 더 큰 세계로 오라는 제안까지 받아 너무 꿈만 같습니다.
그 당시, 저를 응원해주시고 도움을 주겠다고 나서시는분이 많았습니다. 물론 도움을 받지는 않고 그 따뜻한 마음에 감사인사를 드리는걸로 화답을 하였었지만, 제가 이제 몸값이 올라가는 지금, 생각난게 그 당시의 응원을 주셨던 보배드림분들이 기억나 이렇게 보고차 돌아오게 되었습니다.
1년차에 감사인사를 드린 뒤 그동안 회사일로 바빠서 오지 못했었지만, 그 당시를 기억하며 이렇게 다시 감사인사 겸 제가 스스로 일어설수 있을정도로 자립했다는것을 보고드리기 위해 왔습니다.
여러분 덕분에 제가 더 열심히 살 수 있었습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부디 하시는 일 모두 잘되고 건승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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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스면복이 | 26/08/21 | 조회 1368 |보배드림
추천 드립니다.
박수 짝짝짝짝!!!!
안녕하세요^______^*
정말 잘 살아오셨습니다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그때 받았던 응원을 잊지 않고 몇 년이 지난
지금 다시 찾아와서 저 잘 살아내고 있습니다
이렇게 소식 전해주신 지금이 참 멋지네요
4년 전의 내가 지금의 나를 본다면 얼마나
대견할까요...
앞으로는 예전의 힘들었던 시간을 돌아보며
그때도 결국 나는 이겨냈구나 하고
웃을 수 있는 날들이 더 많아지셨으면
좋겠습니다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앞으로 더 좋은 곳에서 더 많이 인정받고
더 행복하게 사시길 진심으로 응원하겠습니다
편안한밤 보내세요
4년차에 헤드헌팅이라니 능력자횽!!
결초보은
보배ㅇㅇ님 진짜 고마우신 분
님이 절망 속에 허우적거릴 때
새로운 인생 나아가게 하는데 일조하신 분
이직의 기회까지..경력과 실력을 쌓게 한 곳
건강관리 유념하세요
유전질환에 암 재발 가능성 간과할 수 없으니
멋진 청년일세 !!!
부모님 부양하느라 그 어깨에 무거운 짐
집어던지고 도망치고 싶을 때도 있었을텐데
잘 견뎌주어서 잘 버티어주어서
지금보다 더 훨훨 날아올라서
세상을 다 가지는 날이 오기를 바랍니다
와 31살에 계약 연봉7000이면 성공하신거네요 축하드려요 부럽네요
힘드셨던 과정을 이겨 내시고
노력을 하셨기에 좋은 결과를
얻으신거 같습니다
항상 좋은 일 행복한 일들만
가득 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화이팅이십니다!
이런 반가운 글을 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