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아기 가브리엘' 의뢰인 부부가 양육 중
아까 유게에 올라온 글 보고 궁금해서 찾아보니.
의뢰인 부부가 기형을 가진 아이를 계약서대로 낙태하길 원했고 요청한건 사실.
그런데 출산 이후 아이에게 장애가 있어도 부부가 직접 양육하겠다고 결정.
아이는 현재 부부인 Nausheen Gilkar와 Omar Ahmed의 custody(실제 양육·보호) 아래 있고, 텍사스 법원도 부부에게 의료적 의사결정 권한을 부여.
지금 문제가 되는건 대리모 West가 아이의 custody를 요구하고 있는 상황. West 측은 자신이 아이를 살리기 위해 임신을 계속했으므로 자신이 아이를 키울 권리가 있다고 주장하고 있고, 부부 측은 West에게 양육권이 없다고 법적 공방 중.
대리모 West는 아이에게 접근하거나 자신을 부모로 내세울 수 없게 임시 접근금지 명령이 내려진 상태.
현재 한국에서 가브리엘이라고 부르는 중인데 그건 대리모가 지은 이름이고
부부는 Rumi로 이름을 지었다고 하네.
이거 출처 어떻게 적냐.
https://people.com/baby-born-to-surrogate-in-legal-dispute-now-in-intended-parents-custody-12059734





제목 아래에 출처란 있어
고맙다 글 5분 쓰고 출처 10분동안 찾았음
어렵긴 하네..
미국은 대리모가 흔하지는 않아도 드문 게 아니라서 대리모 친권 이건 아마 사전에도 당연히 계약으로 금지했을 것이고 법원에서도 인정 안 할 듯.
'캘리포니아는 대리출산 계약을 폭넓게 인정하는 반면, 텍사스는 출생한 아이의 생명 보호와 출산모의 법적 지위를 중시하는 법체계를 갖고 있다. 이러한 법률 차이가 사건을 더욱 복잡하게 만들고 있다는 것이 법조계의 분석이다.
법률 전문가들은 이번 사건이 미국 대리출산 제도의 한계를 드러냈다고 평가한다.
미국에는 연방 차원의 통일된 대리출산법이 없어 각 주마다 관련 규정이 다르다. 따라서 동일한 계약이라도 어느 주에서 사건이 발생하느냐에 따라 법원의 판단이 달라질 수 있다는 것이다.'
대리모도 그걸 알고 텍사스에서 출산한걸로 보이고, 보수적 기독교 법률단체 Alliance Defending Freedom(ADF)의 법률 지원도 받고 있어. 그 외에 보수, 반낙태 진영의 조직적 지원도 받고 있어서 부부는 가족의 문제를 정치화하고 있다고 아이에게 피해가 갈수 있다고 염려하는 중.
조온나 어려운 문제임 진짜로
뭔가 양상이 많이 이상해졌는데
결국 아기는 부모 곁으로 돌아갔는데, 대리모가 "내가 아이를 살리려 했다! 그러므로 아이를 나한테 다오!"라고 한다는건가
임신전에는 아무문제 없었겠지만 1년간 몸에 기른 정, 호르몬 폭발로 견딜수 없었나보네
양 쪽 다 양육을 포기하는 최악의 경우를 생각했는데
오히려 반대였네...이게 다행이라 해야하나..
이러면 대리모만 점점 이상한 사람 되는거 아님?
기형이 발견됬는데 출산후 데려간거보면
기형이 문제가 없나보네?
HLHS(Hypoplastic Left Heart Syndrome, 좌심형성부전증후군) 매우 심각하지만 현재는 치료가 가능한 질환이래.
세 단계의 수술을 거쳐야하고 지금 아기는 1단계의 수술을 마친 상황.
수술 다 마쳐도 하나의 심실만으로 생활해야해서 평생 영향이 크대.
걍 이거 대리모가 좀 이상해
종교적 이유로 낙태 거부한다는데 그럼 어떤 종교에서 대리모를 허락해
자기가 불리할거 같으니까 보수적인 주인 텍사스로 가서 애낳고
애 이름도 가브리엘이라 지은거 봐서는 종교 코인 써먹을라고 하는거 같음 아니면 뭔가 뒤틀린 종교관의 소유자겠지
내가 하는건 괜찮은데 남이 하는건 안된다는 식의
그나마 해피엔딩인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