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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운동 하면 3대가 망한다"김선태, 유공자 후손에 1000만원 기부 +42 [2]

보배드림 원문링크 https://m.bobaedream.co.kr/board/bbs_view/best/1022120

‘충주맨’ 출신 유튜버 김선태가 독립유공자 후손들을 위해 1000만원을 기부했다. 유튜브 캡처
‘충주맨’ 출신 유튜버 김선태가 독립유공자 후손들을 위해 1000만원을 기부했다. 유튜브 캡처

‘충주맨’ 출신 유튜버 김선태가 제81주년 광복절을 맞아 독립유공자 후손들을 위해 1000만원을 기부했다.

김선태는 14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충북 충주시 항일독립운동역사관을 방문한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서 윤경로 지역 광복회장은 “‘독립운동을 하면 3대가 망하고 친일을 하면 3대가 흥한다’는 말이 틀린 말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윤경로 광복회 충북지부북부연합회 회장. 유튜브 캡처
윤경로 광복회 충북지부북부연합회 회장. 유튜브 캡처

이어 “제가 관할하고 있는 시군에 광복회원이 96명이다. 그중 10명이 기초생활수급자나 차상위 등급자가 계신다. 가진 것도 없고 배우지도 못하고, 독립운동을 하면 일본한테 매 맞고 고문당하고 일찍 돌아가신다.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분들에게는 예우를 더 확산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윤 지회장은 보상금에 대해 “대통령표창은 한 달에 98만원 된다. 그걸 가지고 생활하기에는 어려운 분도 많이 계시고 그나마도 못 받는 분도 많이 있다”고 했다.

김선태는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분들에게 국가의 보상이 여전히 부족하다는 점이 가슴 아프다”며 광복회 측에 지원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윤 지회장은 “80이 넘어도 이런 일이 없었다. 있을 수도 없고 있어 본 일도 없다. 너무 감사하고 꼭 보람 있게 쓰겠다”고 감사의 뜻을 밝혔다.

‘충주맨’ 출신 유튜버 김선태가 독립유공자 후손에게 1000만원을 기부했다. 유튜브 캡처
‘충주맨’ 출신 유튜버 김선태가 독립유공자 후손에게 1000만원을 기부했다. 유튜브 캡처

김선태는 이어 의병장 유인석의 고손이자 유제함 의병의 증손인 독립유공자 후손 가정을 직접 찾아 별도의 성금을 건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김선태는 “단순히 어려운 형편만을 부각하기보다, 훌륭한 희생과 뜻을 기리는 마음에 보탬이 되고 싶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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